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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 한양도성 (인왕산구간)
    국내 나들이/산(山)으로 2017. 4. 6. 20:35

    서울 한양도성(인왕산 구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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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왕산(仁王山)

     

    조선 개국 초기에 서산(西山)이라고 하다가 세종 때부터 인왕산이라 불렀다.

    인왕이란 불법을 수호하는 금강신(金剛神)의 이름인데,

    조선왕조를 수호하려는 뜻에서 산의 이름을 개칭하였다고 한다.

    서울의 진산(鎭山) 중 하나이다.

    일제강점기에 인왕산의 표기를 인왕산(仁旺山)이라 하였으나,

    1995년 본래 지명인 인왕산(仁王山)으로 환원되었다.

    경치가 아름다워 서울시민들의 유원지였으나

    군사상의 이유로 출입이 통제되었지만 1993년부터 개방되었다.

    인왕산은 조선시대의 명산으로 숭앙되었으며,

    조선 초기에 도성을 세울 때 북악(北岳)을 주산(主山), 남산(南山)을 안산(案山),

    낙산(駱山)과 인왕산을 좌우 용호(龍虎)로 삼아 궁궐을 조성하였다.

     

     

     

     

     

     

     

     

     

     

     

     

     

     

     

     

     

     

     

     

     

     

     

     

     

     

     

     

     

     

     

     

     

     

     

     

     

     

     

     

     

     

     

     

     

     

     

     

     

     

     

     

     

     

     

     

     

     

     

     

     

     

    서울 한양도성(서울 漢陽都城)

     

    서울의 주위를 둘러싸고 있는 조선시대의 도성(都城)이다.

    조선 건국 초에 태조가 한양으로 수도를 옮기기 위하여 궁궐과 종묘를 먼저 지은 후,

    태조 4(1395) 도성축조도감을 설치하고 한양을 방위하기 위해 성곽을 쌓도록 하였다.

    석성과 토성으로 쌓은 성곽에는 4대문과 4소문을 두었다.

    4대문은 동의 흥인지문(興仁之門서의 돈의문(敦義門남의 숭례문(崇禮門북의 숙정문(肅靖門)이고,

    4소문은 동북의 홍화문(弘化門동남의 광희문(光熙門서북의 창의문(彰義門서남의 소덕문(昭德門)을 말한다.

    동대문에만 성문을 이중으로 보호하기 위한 옹성을 쌓았고,

    북문인 숙정문은 원래 숙청문이었는데 이 숙청문은 비밀통로인 암문으로 문루(門樓)를 세우지 않았다.

    서울성곽 서울 한양도성으로 명칭변경이 되었다. (2011.07.28. 고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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