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의 생각이 시작되는곳, 종이미술관

우리의 생각이 시작되는곳, 종이미술관

 

종이미술관은 한국 최초의 종이조형미술관으로 종이와 미술을 소재로 다양하게 표현되는

문화와 예술을 통해 이웃과 함께하는 행복하고 아름다운 미술관이다.

Paper Art Galley는 국내외 우수한 종이 작가들의 작품과 매년 종이공예공모전을 통해 배출된 작품들로 구성된

수준높은 종이공예의 예술을 만나 볼 수 있으며 다양한 기획전이 개최되며,

Child Art Museum는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전시로 희망과 웃음을. 가족과 함께 동심으로

돌아갈 수 있는 체험적 전시가 준비된 어린이 전용 종이미술관이다.
Experience Center는 다양한 예술작품과 공예품을 직접 체험하고 세미나를 할 수 있는 다목적 공간이다.

 

종이미술관 홈페이지 www.종이미술관.com/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대남로 233 (대부남동)

 

 

 

 

 

 

 

 

 

 

 

지승공예(紙繩工藝)

 

지승공예는 한지를 가늘고 길게 잘라 두 가닥을 손가락으로 새끼줄처럼 꼬아 만드는 방법으로써

씨줄과 날줄을 만들고 이를 엮어서 항아리와 같이 일정한 형태의 모양을 만드는 공예이다.

신골, 방석, 광주리, 요강, 대야 등이 있었고, 물이 많이 닿는데 사용하는 제품은 옻칠을 하여 사용하였고,

그렇지 않은 제품은 그대로 사용한 것으로 보인다.

옛날에는 종이 자체가 귀하여 구하기가 쉽지 않았기 때문에 수십 번 읽어 닳고 닳은 헌 서책을 오려 사용하였다.

지금은 오히려 헌 서책을 구하기가 어려워 고문자를 인쇄한 개량한지를 사용하고 있지만

이때에도 반드시 섬유가 길고 질긴 전통 한지를 사용 해야만 한다.

완성된 작품은 옻칠을 하여 보존성을 높일 뿐 아니라 채색하여 아름다운 예술성을 나타내기도 한다.

 

 

 

 

 

지호공예(紙戶工藝)

 

한지(종이)를 물에 풀어 풀을 섞어 곱게 빻아 종이죽의 형태로 만든다.

그릇이나 가면 종류의 틀에 부어 떠 내거나, 한지(종이)를 한 겹씩 여러 번 덧붙여 완성하는 기법이다.

사용 후 남은 창호지나 글씨 연습용인 한지를 재활용하여 사용하였다.

완성되어진 지호공예품으로는 하회탈과 같은 가면, 표주박, 물대야, 씨앗 통 등 여러 종류가 있다.

사후의 변색과 퇴색을 방지하기 위하여 들기름이나 콩기름을 바르거나 옻칠을 하여 사용하였다.

 

 

 

 

 

 

 

 

 

 

 

 

 

 

 

 

 

 

 

 

 

 

 

 

 

 

 

 

 

 

 

 

 

 

 

 

 

 

 

 

 

 

 

 

 

 

 

 

 

 

 

 

 

 

한옥체험장(韓屋體驗場)

 

한옥체험장은 강원도 소나무와 1,200도에서 구운 황토기를 사용하여 전통기법인 결구법(나무를 끼움)으로 건축되었으며,

전국 최고의 한옥호텔로 전통 한옥의 멋을 청소년 및 외국인에게 알리기 위한 교육적인 한옥갤러리로 건축되었다.

일연재(一然齋, 자연과 하나 되는 집)와 교월당(皎月堂, 달빛이 아름다운 집)이 있다. 

1일 사용료는 40평형 일연재는 기준인원 8명(최대 15명) 480,000원

50평형 교월당은 기준인원 12명(최대 18명) 550,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