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자매도시의 밤 – 제54회 수원화성문화제

국제자매도시의 밤 – 제54회 수원화성문화제

 

 

 

 

 

 

 

 

 

 

 

 

 

 

 

 

 

 

 

 

 

 

 

 

 

 

 

 

 

 

 

 

 

 

 

 

 

 

 

국제자매도시의 밤 – 제54회 수원화성문화제

 

제54회 수원화성문화제를 맞이하여 경기도 수원시와 결연한 국제 자매도시 및 협력도시의 전통공연단을 초청해

세계 전통예술을 시민과 함께 즐기기 위한 ‘국제자매도시의 밤’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수원시 13개국 16개 자매·우호도시 중 독일, 러시아, 터키, 루마니아, 중국, 베트남 등 7개 도시 및

협력도시인 일본 시즈오카의 전통공연단이 방문해 2017년 9월 23일 저녁 화성행궁 광장에서 열렸다.
‘국제자매도시의 밤’ 공연은 독일 프라이부르크(Freiburg)의 19세기 의상의 독일 전통춤,

러시아 니즈니노브고로드(Nizhny Novgorod)의 러시아 전통춤,

루마니아 클루지나포카(Cluj-Napoca)의 중부 트란실바니아 전통춤,

베트남 하이즈엉성(海陽省, Hải Dương)의 북부베트남 전통춤,

중국 지난(Jinan, 济南)의 민족 악기 연주,

일본 시즈오카(Shizuoka, 靜岡)의 일본 전통 와다이코 북 공연,

터키 얄로바(Yalova)의 흑해 전통춤 등 세계 각국의 다채로운 전통 공연이 화합의 장을 이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