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제일교회 노을빛 전망대와 갤러리(수원 관광명소)

수원제일교회 노을빛 전망대와 갤러리(수원 관광명소)

 

 

 

 

화성축성도(유순혜)

 

2013년 9월 6일 골목 르네상스사업의 하나로 수원제일교회 노을빛 전망대는

관광의 활성화 차원에서 개방을 하게 되었다.

8층 전시관에는 유순혜(일러스트 작가)의 '화성축성도'가 원통형에 그려져 있다.

그림에는 1,200명이 넘는 사람들이 화성의 성벽을 쌓는 모습으로 모두 다른 모습을 하고 있다.

 

 

 

 

 

 

 

 

 

 

 

 

노을빛 전망대에 오르면 수원시가지는 물론 수원의 진산인 광교산과 멀리 용인시, 화성시까지 한 눈에 바라볼 수 있다.

화성행궁과 수원화성의 모든 시설물들이 한 눈에 들어온다.

 

 

 

 

 

 

 

 

 

 

 

수원제일교회 노을빛 전망대 및 갤러리

 

열린교회가 주민들에게 준 선물, 노을 및 갤러리와 전망대는 해발 138m,

종탑의 7층부터 13층까지 공간, 8~10층 갤러리, 11~12층 실내 전망대, 13층 야외 전망대.

 

 

 

 

 

 

 

노을빛 전망대 오르는 나선형 철제계단은 한사람이 겨우 오를 수 있는 비좁은 통로를 통과해야 한다.(일반통행)

 

 

 

노을빛 갤러리에는 그림 및 사진 등이 전시돼 있다.

 

 

 

 

 

 

 

수원제일교회 시설 개방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수원화성 주변의 지동마을은 개발이 제한될 수 밖에 없다.

그런 침체된 마을에서 조금이라도 벗어나기 위해 민관과 종교계가 노력을 하여 얻어낸 결과물이

수원제일교회 시설 개방이었다.

 

 

 

 

 

 

대한예수교장로회 수원제일교회

 

수원제일교회는 대한예수교장로회(합동)에 소속된 교회로서 1953년 설립되어

60여 년간 지역사회와 함께 호흡하고 있는 역사와 전통, 그리고 복음의 순수성을 자랑하는 교회이다.

또한 수원제일교회의 아름다운 예배당은 수원 화성 바로 옆, 수원의 중심지에 위치하여

화성과 함께 문화적으로 수원을 대표하는 교회 건축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