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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원들이 사용하는 건물, 화성행궁 비장청(華城行宮 裨將廳)수원사랑/화성행궁(華城行宮) 2017. 11. 22. 06:13
관원들이 사용하는 건물, 화성행궁 비장청(華城行宮 裨將廳)
관원들이 사용하는 건물, 화성행궁 비장청(華城行宮 裨將廳)
비장(裨將)은 관찰사나 절도사 등 지방관이 데리고 다니던 막료(관원)로
조선 후기에는 방어사를 겸한 수령까지 모두 비장을 거느리는 것을 관례화하여 민정 염탐을 시키기도 하였다.
비장청은 화성 유수부의 비장들이 사용하던 건물로 외정리소 앞에 있는 남향 건물이다.
원래는 1789년(정조 13)에 세웠는데 1796년(정조 20)에 서리청 건물을 수리하고 비장청으로 변경하여 사용하였다.
현재의 건물은 2002년 7월에 복원한 것이다.
화성행궁은 2007년 6월 8일 사적 제478호로 지정, 관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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