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 마장호수 흔들다리(출렁다리)

파주 마장호수 흔들다리(출렁다리)

마장호수 흔들다리(출렁다리)는  길이 220m, 폭 1.5m로  2018년 3월 28일 개통했다.

보도용 현수교로는 국내 최장이다.

몸무게 70㎏ 성인 1,280명이 한꺼번에 지날 수 있으며,

초속 30m의 강풍과 진도 7 규모의 지진에도 견딜 수 있도록 설계됐다.

파주시에서는 마장호수 일원을 체류형 수변 테마 체험 공간으로 조성됐다.

호수의 경관을 한눈에 감상할 수 있는 높이 15m 전망대와 조망 데크 2곳이 마련됐고,

호수 둘레 3.3㎞ 구간에는 산책로가 설치됐다.

마장호수(馬場湖水)

마장호수는 2001년에 농업용 저수지로 조성되었으나

파주시가 마장호수 일대 20만㎡를 마장호수공원으로 조성하면서 도심형 테마파크로 재탄생 되었다.

파주시에서는 마장호수 일대를 산책로와 트래킹코스, 둘레길, 캠핑장, 물놀이 체험시설,

흔들다리(출렁다리), 전망대, 카페 등을 두루 갖춘 ‘아우트로테마파크’로 2018년 3월 새롭게 개장하였다.

마장호수는 조선 연산군 10년에 군마들의 훈련장으로 이용되던 마장(馬場)이 있어서 명칭이 유래되었다.

경기도 파주시 광탄면 기산리

안내판의 ‘제원(諸元)’을 ‘재원’으로 잘못 표기를 했네.

시설은 잘 해놓고 안내판은 엉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