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문화재 야행(水原 文化財 夜行)

수원 문화재 야행(水原 文化財 夜行)

수원 문화재 야행(水原 文化財 夜行)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수원화성 일대에서 열리는 역사문화체험 행사 '수원 야행(夜行)'이 2018년 8월 10일 오후 5시부터 시작됐다.

수원 야행은 문화재청이 주관하는 야간형 문화향유·체험 행사인 '문화재 야행'의 하나이다.

수원 야행은 야경(夜景)·야화(夜畵)·야로(夜路)·야사(夜史)·야설(夜設)·야식(夜食)·야시(夜市)·야숙(夜宿) 등

8야(夜)를 주제로 다양한 역사문화 체험 행사를 저녁 5시부터 11까지 진행된다.

수원화성과 문화시설을 야간에 관람하고, 수원화성 성안마을 골목길을 걸으며 역사와 문화에 대한 스토리를 듣는다.

올해는 '밤빛 품은 성곽도시, 2018 수원 문화재 여행'이라는 타이틀로 8월 10∼11일, 9월 7∼8일 두 차례에 걸쳐 나눠 개최된다.

수원 야행은 화성행궁과 행궁광장, 공방길, 신풍동 일대에서 열리고

9월에 2차 수원 야행은 장안문에서부터 화홍문에 이르는 수원화성의 성곽길, 방화수류정, 수원천변에서 진행된다.

2차 수원 야행의 사전예약은 8월 말 시작될 예정이다.

수원문화재단 www.swcf.or.kr/  대표번호 031-290-36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