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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 46억년의 신비, 영월 살아있는 화석박물관(寧越化石博物館)국내 나들이/박물관(博物館) 2019. 8. 19. 04:30
지구 46억년의 신비, 영월 살아있는 화석박물관(寧越化石博物館)
Fossil Meseum
영월화석박물관은 지구 46억년의 신비함이 그대로 전시되어 있다.
영월지역과 세계의 희귀 화석, 학술적 가치를 지닌 화석이 1,300여점 전시되어 있다.
특히 영월지역이 5억년전 바다였다는 사실을 증명하는 천연기념물 제413호 스트로마톨라이트와
고생대에 살았던 삼엽층화석을 볼 수 있다.
전시된 화석들은 교과서에 실렸으며, 초,중,고 교과서에 실린 화석을 직접 만져볼 수 있는 체험의 장이다.
학생에게는 배울거리, 어른에게는 흥미로움을 제공해주는 동시에
지구 46억년 생물의 변화를 살펴볼 수 있는 배움과 교육의 장이다.
강원도 영월군 주천면 평창강로 139 (판운리)
영월은 5억년전 바다였다.
지구 46억 년의 신비, 영월화석박물관
영월화석박물관에는 46억년 지구의 신비함이 그대로 전시되어 있다.
선캄브리아누대부터 현생누대까지, 원생대부터 고생대, 중생대, 신생대의 곤충화석가지 각 기별로 다양하게 전시되어 있다.
특히 영월지역은 5억 년 전 바다였다는 사실을 확인할 수 있다.
영월이 바다였다는 증거는 대표적으로 천연기념물 제413호로 지정된 영월 문곡리 스트로마톨라이트와
삼엽충과 완족류 화석이 영월을 비롯한 태백에서 발견되었다.
또한 대륙 이동설을 증명해 주는 메소사우르스 화석, 살아있는 물고기화석으로 유명한 4억년 전의 실러켄스화석,
익룡화석, 공룡화석, 시조새, 공룡알, 공룡위석은 물론 공룡분화석, 규화목, 암모나이트 등 세계 각지의 희귀화석 등
그 외에 한국에서 발견된 각종 식물화석 고생대의 양치식물, 속세류, 봉인목 등이 다량 전시되어 있으며
중생대, 신생대의 다양한 곤충화석까지 선보여 지구생명체의 신비스러운 변화과정을 확인할 수 있다.
영월화석박물관에 오시면 소장된 모든 화석들은 촬영하여 국정교과서 과학책에 실렸으며,
책에 나온 화석들 모두 직접 실물을 보고 만질 수 있으며 지구 46억년 생물의 변화를 살펴볼 수 있는 교육의 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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