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돼지감자의 효능자연과 함께/식물(植物) 2021. 11. 14. 21:18
돼지감자의 효능
국화과(Compositae) 해바라기 속(Helianthus Linne)의 여러해살이 풀이다.
생약명으로 국우(菊芋)라고 한다.
남아메리카가 원산지로 먹을 수 있는 덩이줄기 때문에 잘 알려져 있다.
식물체의 지상부는 거칠고 보통 가지가 많이 갈라지며,
서리에 약한 다년생식물로 키가 2~3m 자란다.
늦여름이나 초가을에 피는 많고 화려한 두상화는 노란색을 띠는 설상화와
노란색·갈색 또는 자주색 통상화로 이루어져 있다.
땅속줄기인 덩이줄기는 좀 길쭉한 것부터 매우 긴 것까지,
또 형태가 일정한 것에서부터 울퉁불퉁한 것까지,
또는 가지를 치는 것까지 매우 다양하며
무게도 아주 적은 것부터 110g까지 매우 다양하다.
껍질의 색깔은 연한 담황색에서 노란색·갈색·붉은색·자주색까지 있다.
덩이줄기의 껍질은 매우 얇아 건조한 공기 중에 노출되면 금방 쭈글쭈글해지며
다육질로 된 살은 하얀색으로 파삭파삭하다. 덩이줄기를 심어서 번식시킨다.
출처 : 다음백과
돼지감자의 효능
1. 당뇨에 좋다.
돼지감자의 경우, 칼로리가 매우 적으며소화가 잘 안되기 때문에 흡수율 또한 낮다.
그 때문에 돼지감자의 섭취를 많이 한다고 해도혈당이 높아지거나 하지 않아 당뇨에 좋은 것이다.
또한 돼지감자의 이눌린 성분은 인슐린을 정상치로 유지하는데 유효한 성분이다.
이 때문에 오래전부터 돼지감자의 사용이 당뇨 환자들 에게만은 꾸준히 되었다.
2. 변비에 좋다.
돼지감자의 식이섬유 함유율은 매우 높은 편으로장내의 유산균을 증식시키는 역할까지 하기 때문에 변비에 특효이다.
특히, 다이어트 시 나타나는 변비가 만성이 되는 것을돼지감자의 섭취를 통해 예방할 수 있으며
대사를 촉진시켜주어 장운동을 좋게 하는 기능도
돼지감자의 기능에 포함되어있어 좋다.
3. 췌장에 좋다.
췌장은 당뇨와도 연관이 있는 기관으로 인슐린을 분비하는 작용을 한다.돼지감자의 경우, 이러한 췌장의 기능을 정상화시켜주는 기능을 한다.
4. 체지방 분해
돼지감자의 이눌린은 체지방을 분해하는 효과도 있는데,실제로 꾸준한 돼지감자의 섭취는 체내의 중성지방의
농도를 줄여주었다는 연구결과도 있다.
'자연과 함께 > 식물(植物)' 카테고리의 다른 글
국내에서 세계 최초로 개발된 ‘빨강 배추(적 배추)’ (0) 2021.11.17 서산 친구가 준 황토 호박고구마 (0) 2021.11.15 억새(수원 탑동시민농장에서~) (0) 2021.11.10 머루포도 (0) 2021.11.03 다육식물(多肉植物, Succulent plan) (0) 2021.10.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