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물통(a manger) - 구유일상생활속에서/우리의 옛 것들.. 2021. 7. 23. 19:39
여물통(a manger) - 구유
긴 통나무를 나무의 생김대로 길고 우묵하게 파낸 것으로
양 마구리에 귀를 달아서 외양간의 기둥 사이에 고정시킨후 사용한다..
마소(馬牛)를 먹이려고 말려서 잘게 썬 짚이나 마른풀을 담는 통으로
각 지방에 따라 구융(경기·충청)· 구수(전남)· 구시(경남)· 궁이(강원) 등으로 불린다.
'일상생활속에서 > 우리의 옛 것들..' 카테고리의 다른 글
상화원 한옥마을(尙和園 韓屋村) (0) 2021.09.26 병풍(屛風) (0) 2021.09.05 지게, 키, 소쿠리(烏盒, 오합), 망태기 (0) 2021.05.12 남승도(覽勝圖)놀이 (0) 2021.04.06 설피(雪皮, Snow shoes) (0) 2021.03.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