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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화원(尙和園)의 200년 된 뽕나무자연과 함께/나무(木) 2021. 9. 25. 19:06
상화원(尙和園)의 200년 된 뽕나무
뽕나무 - 상근피(桑根皮), 포화(蒲花)
쐐기풀목 뽕나무과에 속하는 낙엽활엽교목, 관목으로 한국과 중국 등의 아시아가 원산지이다.
상(桑)·상목(桑木)·오디나무라고도 불리는데 맛이 달고 부드러운 ‘오디’라는 열매가 열리기 때문이다.
예로부터 잎사귀는 누에의 사료로 쓰이고, 나무껍질은 황색계 천연염료로 쓰였다.
생약명은 상백피(桑白皮)라 하고, 한방에서 신경통 및 고혈압 치료제, 해열제,
강장제·발모촉진제, 빈혈 예방, 이뇨제 등의 약재로 널리 쓰인다.
뽕나무 목재는 가볍거나 그리 무겁지 않고 단단하여 가구재로 쓰인다.
충청남도 보령시 남포면 남포방조제로 408-52 죽도관광지 상화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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