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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조 단군왕검 상(國祖 檀君王儉 像)
    국내 나들이/공원(公園)으로 2021. 12. 10. 19:09

    단군왕검(壇君王儉)

     

    초기 국가 시대 고조선의 제1대(재위 : BCE.2333∼BCE.1122) 왕

    단웅(檀雄)을 아버지로 웅씨의 왕녀를 어머니로 하여 BC 2333년에 나라를 세워

    아사달(阿斯達)에 도읍을 정하고 국호를 조선(朝鮮)이라 하였다.
    마리산(摩璃山, 摩利山)에 제천단(祭天壇)인 참성단을 쌓고 태자(太子) 부루(扶婁)에 명하여

    도산회의를 통해 우순(虞蕣)에게 오행치수법(五行治水法)을 전하였다.

    도랑을 파고 밭길을 내고 누에를 치도록 하고 고기잡이를 가르쳤다.

    나라를 삼한(三韓)으로 나누니, 삼한은 오가(五加) 64족을 포함하였다.

    웅백다(熊百多)를 마한(馬韓)에 봉하여 달지국(撻支國)에 도읍하니 곧 백아강(白牙岡)이었다.

    마한산에서 천제를 지냈다. 단군왕검이 운사(雲師) 배달신(倍達臣)에

    삼랑성(三郞城)을 쌓고 마리산에 천제단을 만들었다

    - 태백일사(太白逸史) -

     

     

     

    국조 단군왕검 상(國祖 檀君王儉 像)

     

    민족의 뿌리이자, 한민족 역사의 첫머리에 위대한 '홍익' 정신으로

    나라를 세우신 국조 단군왕검 입상이 세워졌다.

    단군산을 배경으로 왼손에 지구를 들고 전 세계를 응시하는 듯한 단군왕검 상은

    이곳을 찾은 이들에게 인류의 대성인인 국조 단군의 위대한 뜻을 이어받은 후손으로서

    자긍심을 갖고 대한민국과 지구의 평화에 기여하는 인재가 되라는 큰 사명을 일깨우고 있다.

    한국 최대 국조 단군왕검 상 건립(21m)

     

    충청남도 천안시 동남구 목천읍 교천지산길 284-88 (지산리) 한민족 역사문화공원

     
     
     

    천부경(天符經)

     

    一始無始一(일시무시일)이니

    析三極無盡本(석삼극무진본)이고

    天一一地一二人一三(천일일지일이인일삼)이라

    一積十鉅無櫃化三(일적십거무궤화삼)이니라

    天二三地二三人二三(천이삼지이삼인이삼)이니

    大三合六生七八九(대삼합육생칠팔구)하고

    運三四成環五七(운삼사성환오칠)하니

    一妙衍萬往萬來(일묘연만왕만)래라

    用變不動本(용변부동본)이요

    本心本太陽(본심본태양)이니

    昻明人中天地一(앙명인중천지일)할지니

    一終無終一(일종무종일)이니라

     
     
     

    한민족 역사문화공원에서 본 흑성산(黑城山, 해발 519m)과 KBS(한국방송공사) 흑성산중계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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