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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대학교 성빈센트병원 크리스마스트리일상생활속에서/사람사는 현장 2021. 12. 22. 20:11
빈센트 성인의 영성(창조와 생명) - 스테인드글라스
작가 : 양단철(하상 바오로)
크기 : 가로 8m×세로 4m
재질 : 유리+납+황동
성빈센트병원 주보성인
가톨릭대학교 성빈센트병원은 1967년 개원 후 지금까지
빈센트 성인(St. Vincent's)의 영성을 받들어 사랑과 섬김의 전인적인 치유를 실천해 왔다.
2018년 9월 신축한 암병원(癌病院)에 설치된 스테인드글라스 작품은 가톨릭 정신을 담아
옥좌에 앉으신 예수님과 1933년 발현하신 기적의 메달 성모님을 표현했고,
빈센트 성인의 생애와 영성을 형상화하며 성녀 루이즈의 삶까지 하나의 작품 안에 모여지도록 하였다.
이 작품의 의도는 “가난한 이들은 우리의 주님입니다.”라는 빈센트 성인의 영성을 표현함으로써
성빈센트병원을 찾는 모든 사람들에게 마음의 평안과 생명에 대한 숭고한 사랑을 전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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