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품 안동소주 帥(수)

명품 안동소주 帥(수)

 

 

 

제품명 : 명품 안동소주 프리미엄 수(帥) 블랙

식품유형 : 증류식 소주

알코올 : 45%, 용량 : 400ml

원재료명 : 쌀 증류원액(쌀 : 국내산 100%), 정제수, 발효주정

제조원 : 농업회사법인 명품 안동소주(주)

소재지 : 경상북도 안동시 풍산읍 유통단지길 124-34 (노리)

 

 

 

안동소주(安東燒酎)는 

안동지역의 명문가에서 대대로 손님 접객용, 약용으로 쓰였던 술이며,

가양주(家釀酒)로 전승되어 왔습니다.

신라시대부터 고려, 조선시대를 거쳐 이어져 내려온 전통적인 방식으로

쌀과 누룩을 이용해 증류하는 증류주이며,

특히 명품 안동소주 帥(수)는 전통주 특유의 누룩향에 더해

산뜻한 과일향과 같은 현대적인 취향이 적절히 조화되어 고급스러운 맛과 향을 발합니다.

이러한 조화로운 맛과 향이 시간을 거쳐 숙성되면 더 깊고 고급스러운 맛을 냅니다.

 

 

 

수자기(帥字旗)

 

깃발 한가운데 장수를 뜻하는 帥(수) 자가 적혀있는 ‘수자기(帥字旗)’는

조선시대 총지휘관이 있는 본영에 꽂는 깃발이었다.

현재 유일하게 현존하고 있는 ‘수자기(帥字旗)’는 강화도를 지키는 부대 진무영 뜰에 있던 것이다.

1871년 신미양요 때 어재연(魚在淵, 1823~1871) 장군은 진무사의 명에 따라

광성보를 본진으로 하여 수자기를 걸고 싸웠다.

현존하는 유일한 수자기는 미국 애나폴리스 해군사관학교 박물관이 소장하고 있으며

2007년, 136년 만에 우리나라로 돌아와 현재 국립 고궁박물관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