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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적, 구 서울대학교 본관국내 나들이/문화재(文化財)를 찾아 2022. 4. 7. 20:09
여명, 180 × 110 × 80cm 정대현, 1988년
초접, 198 × 110 × 100cm 김형준, 1984년
영겁회귀 - 8810, 156 × 140 × 90cm 김윤화, 1988년
생태 - 순환, 100 × 250 × 95cm 이상호, 2005년
확장, 200 × 90 × 100cm 이일호, 1980년
력의 유출, 150 × 60 × 60cm 노재승, 1978년
한에 관한 보고서, 100 × 200 × 250cm 김학제, 1991년
예술가의 집 –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예술가의 집
사적, 구 서울대학교 본관
이 건물은 1930년 8월에 시작하여 1931년 10월에 완공한 벽돌조 3층 건물로
경성제국대학 본관으로 지어졌다.
광복 후부터 1972년까지 27년간 서울대학교 본관으로 사용되어서
‘구 서울대학교 본관’이라고 부른다.
이 건물은 최초의 한국인 건축가인 박길룡(朴吉龍, 1898~1943)이 설계했다.
지하 1층, 지상 3층으로 외부에는 전체적으로 밝은 갈색 타일이 붙어 있다.
3층 외관 전체와 중앙 출입구 포치 등에는 반원형의 아치가 있고
중앙 출입구 벽면은 완만한 곡면을 이루어 세련되고 우아한 느낌을 준다.
이 건물은 1972년에 서울대학교가 관악구 신림동으로 옮긴 후
유일하게 남아 있는 옛 서울대학교 시설물이다.
서울대학교 이전 후에는 한국문화예술진흥원 청사로 사용되었는데,
이 기관은 2005년 9월부터 한국문화예술위원회로 이름이 바뀌었다.
서울특별시 종로구 동숭길 3 (동숭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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