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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중(貫衆) - 양치식물자연과 함께/식물(植物) 2022. 4. 14. 21:08
관중(貫衆)
학명 : Dryopteris crassirhizoma Nakai
관중은 고사리와 비슷하게 생겼는데,
고사리가 양지에서 자라는 반면에 관중은 음습한 곳에서 자라는 것이 특징이다.
음습한 곳에 우산을 편 것처럼 자라는데,
잎을 활짝 편 모양이 마치 과녁에 꽂힌 화살같이 보여서 관중이라고 부른다.
관중은 우리나라 각처의 산지에서 자라는 여러해살이 숙근성 양치식물이다.
습기가 많고 토양이 비옥한 곳에 잘 자란다.
세종특별자치시 연기면 수목원로 136 (세종리) 국립세종수목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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