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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과 동(童)을 새긴 벅수(法首)국내 나들이/박물관(博物館) 2022. 5. 8. 20:09
꽃과 童(동, 아이)을 새긴 벅수(法首)
벅수는 재앙이나 액운으로부터 마을을 지키는 수호신으로 마을 입구나 길가에 한 쌍씩 세운다.
주름진 이마와 퉁방울 눈, 사실적인 이빨 등 벅수를 해학적으로 표현하였다.
복을 상징하는 꽃과 다산을 상징하는 동(童)을 몸에 새겨 마을 공동체와 개인의 수복강녕을 기원하였다.
서울특별시 성북구 대사관로13길 66 (성북동) 우리옛돌박물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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