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김씨(昌原金氏) - 대전 효월드 뿌리공원

 

창원김씨(昌原金氏) 본관(本貫)의 유래

 

창원김씨의 시조는 김을진(金乙珍)이다.
시조 김을진 경순왕의 셋째 아들 명종 영분공의 十人세 손으로 초명은 광준이다.

그는 고려에서 금자광록 대부 태자 첨사 등을 지내고 홍건적을 토벌하는데 공을 세워

회원 창원의 옛이름 군에 봉해졌으므로 후손들이 본관을 창원으로 하여 세계를 이어왔다.
가문의 대표적인 인물로는 을진의 둘째 아들 안원이 고려 충혜왕 때
참지, 정사, 중서문하성의 종二품 벼슬, 상호군 정三품 무관직 등을 지내

후왕을 호정하여 일등 공신에 책록 되고

충정왕 때 판상사사, 삼사의 으뜸 벼슬에 이르러 의창 부원군에 봉해졌다.

그 외 참판을 지낸 갱의 세 아들 중 장남 맹창은 군수를 지내고, 차남 중창은 허감을 지냈으며,

셋째 계창은 一四六二년 세조 八년에 문과에 올라 예종 때 부제학 홍문관에 둔

정 三품 당상관의 벼슬을 지내고 후에 이조 참판에 이르렀다

집성촌
ㅡ 전북 부안군 부안읍 행중리 / 부안군 주산면 갈촌리
ㅡ 경기도 연천군 미산면 동이리 / 경기도 파주시 일원
ㅡ 경북 상주군 외남면 흔평리

 

대전광역시 중구 뿌리공원로 47 (안영동) 중구 효문화마을관리원 뿌리공원 內

 

 

 

 

창원김씨 상징 조형물

 

작품명 : 천년비상(千年飛上)

작가 : 남형돈

 

본 작품의 비상하는 날개의 형상은 서로 의지하며 화합하여 하나가 되어야 오를 수 있다는 의미로,

여섯 갈래로 나뉜 형상은 문중의 6(六)개파를 상징한다.

또한 붓의 형상으로도 표현되어 시대를 이끄는 인물이 천년이 흘렀음에도,

그리고 새로운 천년 또한 계속 이어짐을 보여주고자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