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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두공복 문인석(幞頭公僕 文人石)국내 나들이/박물관(博物館) 2022. 6. 24. 19:09
복두공복 문인석(幞頭公僕 文人石)
복두공복은 문무백관이 왕을 알현(謁見)하거나 나라의 큰 행사,
종묘사직(宗廟社稷)에 제사를 지낼 때 신하가 착용하던 관복의 일종이다.
조선 초, 중기에는 복두공복형의 문인석이 세워지다가
중종대(1506~1544) 이후 조복에 대한 중요성이 강조되면서
금관조복형(金冠朝服形)의 문인석이 주류를 이루었다.
서울특별시 성북구 대사관로13길 66 (성북동) 우리옛돌박물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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