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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지(所志) / 발괄(白活)국내 나들이/박물관(博物館) 2022. 6. 21. 19:05
소지(所志) / 발괄(白活)
고려시대와 조선시대에 사서민(士庶民)들이 관청에 올리는
일종의 소장(訴狀)·청원서(請願書)·진정서(陳情書)를 말하며,
소지(所志)·민장(民狀)·송첩(訟牒)이라고도 한다.
서울특별시 종로구 사직로 161 (세종로) 국립민속박물관
소지(所志)
소송이나 청원을 하기 위해 관(官)에 올리는 문서로,
1895년 4월 김재형(金在衡)이 보령현감에게
자신이 구입한 논의 소유권을 다시 확인해달라는 내용이다.
발괄(白活)
청양(靑陽)에 사는 전성수(全聖壽)가 새로 구입한 논의 소유권 문제로 소송에 휩싸이자
자신의 소유임을 주장하기 위해 충청도관찰사에게 올린 청원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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