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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적봉폭포(露積峰瀑布) 노적봉폭포는 경기도 안산시 상록구 성포동 산 39-1 노적봉 공원내에 있다. 산의 모양이 노적가리를 쌓아 놓은 것 같다하여 폭포 뒷쪽에 있는 산이 노적봉이다. 이곳으로 올라가는 산책로가 있는데 산 정상(해발 155m)에서 보는 서해안 일몰은 절경이라한다. 폭포의 ..
여인의 정절이 서려있는 "재인폭포(才人瀑布)" 경기도 연천군 연천읍 고문리에 위치한 재인폭포는 지장봉(877m)이 원류로 한탄강 서쪽에 깊숙이 자리잡고 있다. 길이가 100m, 너비 30m, 물깊이 18m의 폭포로 장쾌하게 내리꽂는 폭포수가 신비를 자아낸다. 이 폭포는 옛날 줄타기(광대)를 잘하던 재인(才人)..
원시의 신비 "무건리 이끼폭포" 강원도 삼척시 도계읍 무건리 육백산(1,244m)과 핏대봉(879m)자락에 사람의 손때 묻지 않은 원시의 신비를 갖추고 있는 삼척 무건리 이끼계곡(이끼폭포)은 험난한 산속을 헤매는 데서 재미를 얻는 이들이나 사진작가들만이 찾아오는 오지이다. 이끼폭포는 연초록 이끼가 ..
깍아지는 절벽의 백석폭포(白石瀑布) 강원도 정선군 북평면 숙암리 동쪽의 백석봉(白石峰 1,170m)은 회백색 암봉으로 정상 부근에 영천(靈泉)이 있어서 부정한 사람이 먹으면 갈수가 되고, 바위가 검은색을 띠면 수일 내에 비가 내린다고 하는 전설이 깃든 곳이다. 북쪽 샘골을 따라 오대천(..
여성의 속살 드러낸 "여심폭포(女深瀑布)" 강원도 양양군 서면 오색리 44번 국도 한계령에서 흘림골로 들어서면 여성의 은밀한 곳을 연상케하는 여심폭포를 만날 수 있다. 폭포의 높이는 약 20m로 여름철에는 물보라가 장관이며, 여심폭포(女深瀑布) 또는 여신폭포(女身瀑布)로 부른다. 60
비단결 같은 "주전골 십이폭포(十二瀑布)" 강원도 양양군 서면 오색리 점봉산(點鳳山, 1424m)에서 시작하여 주전골(鑄錢골)의 비경과 함께 열두 번 굽이 굽이 흘러 폭포를 이루었다 하여 십이폭포(十二瀑布)라 한다. 12단 12폭의 비단길 같이 굽이치는 계곡을 따라 물보라를 일으키며 흘러내리는 와폭으로 ..
신선이 오른 "설악산 등선폭포(雪嶽山 登仙瀑布)" 강원도 양양군 서면 오색리의 설악산 한계령(寒溪嶺, 990m)과 주전골(鑄錢골) 사이에있는 등선폭포(登仙瀑布)는 신선이 하늘로 오르기 전 이곳에서 몸을 깨끗이 정화하고 신선이 되기 위해 등선대에 올랐다하여 등선폭포라 한다. 이 폭포의 높이는 30m의..
표주박을 반으로 쪼개놓은 듯한 "주왕산 제2폭포" 경북 청송군의 주왕산 국립공원내에 있는 제2폭포는 2단 연폭으로 표주박을 반으로 쪼개놓은 듯한 모습이며 아담하면서도 소박한 멋이 풍겨있는 폭포다. 주위경치가 빼어난 주왕산의 세개의 폭포중 가장 힘차고 아름다우며 많은 관광객과 등산객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