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낙천지폭포(樂天地瀑布) - 산정호수(山井湖水) 산정호수에서 자연암반으로 흘러내리는 높이 30m 너비 15m의 낙천지폭포는 부소천(釜沼川)으로 유입한 후 한탄강(漢灘江)으로 합류한다. 경기도 포천시 영북면 산정리 낙천지(樂天地) 산정호수(山井湖水) 산 속의 우물(산정, 山井)이라는 뜻을 ..
하늘의 큰 음성(音聲), 정선 백석폭포(旌善 白石瀑布) 하늘의 큰 음성(音聲) 백석폭포(白石瀑浦) 하늘의 생명수가 장엄한 함성되어 세속의 풍진들을 한숨에 압도하니 그 강직 정직함에 보는 눈이 시리다 인간의 마음문을 주야로 두드리며 하늘의 큰 음성을 땅위에 전하시는 진리의 울림이..
소백산(小白山) 희방폭포(喜方瀑布) 소백산의 으뜸가는 절경이며, 영남의 제1폭포로 손꼽히는 이 폭포는 높이 28m로 해발 700m에 위치하고 있다. 소백산 영봉의 하나인 연화봉(1,394m)에서 발원하여 몇천구비를 돌아서 흐르다가 이곳에서 한바탕 천지를 진동시키고 있는 장관이 넋을 잃게 하..
용추폭포(龍湫瀑布) 용추폭포는 높이가 15m이며 수심은 수십 미터쯤으로 짐작한다. 항상 수량이 풍부해서 인근의 지리산, 덕유산 계곡에서는 그 규모가 가장 큰 편이다. 장마 때면 계곡의 초입(初入)에서부터 웅장한 폭포소리를 들을 수 있다. 폭포 아래서 단 몇 분만 앉아 있어도 옷이 다 ..
계룡산 용문폭포(鷄龍山 龍門瀑布) 계룡산 갑사계곡 아홉 명소 중 하나인 용문폭포(龍門瀑布)는 아무리 심한 가뭄에도 물이 마르지 않고 흐르는 영험함 때문에 기우제나 산제 등 무속행사의 장소로 각광을 받는 곳이다. 용문(龍門)은 말 그대로 이무기가 이곳을 뛰어 올라 용이 된다하여..
구성폭포(구송폭포)의 유래 구송폭포(九松瀑布) “약헌유고” 등 옛 문헌에 보면 아래, 위 폭포를 한데 묶어 이단(이층)폭포, 형제폭포, 쌍폭(상하), 그리고 구송폭포 등으로 불렀다. 다만 다산 정약용은 상폭을 구송정폭포, 하폭을 경운대폭포로 각각 불렀다. 원래 아래폭포의 반석과 구..
지리산 뱀사골의 이끼폭포(실비단폭포) 지리산 뱀사골은 전북 남원시 산내면 반선리에서 토끼봉과 삼도봉 사이의 화개재까지 장장 12km, 30리에 이르는 깊은 계곡으로서, 여름철 지리산 등반에서 가장 인기 있는 계곡 길이다. 수많은 소와 담을 만들며 울창한 원시림 지대를 타고 흘러내리..
안산 노적봉폭포 노적봉폭포는 경기도 안산시 상록구 성포동 산 39-1 노적봉 공원내에 있다. 산의 모양이 노적가리를 쌓아 놓은 것 같다하여 폭포 뒷쪽에 있는 산이 노적봉이다. 이곳으로 올라가는 산책로가 있는데 산 정상(해발 155m)에서 보는 서해안 일몰은 절경이라한다. 폭포의 넓이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