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사랑/이모저모
-
수원 꽃뫼 외발자전거 연습장(수원 서호꽃뫼공원)수원사랑/이모저모 2019. 5. 3. 22:30
수원 외발자전거 연습장(서호꽃뫼공원) 수원 서호꽃뫼공원 내 족구장 옆에 족구장 주변에는 외발자전거 초보자들도 쉽게 익히고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안전바를 설치하여 운용하고 있다. 외발자전거는 활동량이 많고 흥미, 모험, 자신감을 키우는데 좋은 효과가 있을 뿐 아니라 척추 교정 및 근력 강화에 탁월한 효과가 있어 초등학생들의 방과후 수업으로 많은 호평을 받고 있다. 또한 머리가 좋아지는 스포츠로 지적능력 지향적 운동이며, 소뇌(평행 및 운동), 전뇌(지적능력), 기억력 증진 및 신장 강화와 집중력 향상에 좋아 앞으로 대중 스포츠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된다. 외발자전거(Unicycles) 바퀴가 하나인 자전거를 이용하여 즐기는 레포츠로 다양한 응용 경기가 가능하다. 외발자전거의 효시는 1866년 ‘Penn..
-
수원 도심지의 까마귀떼수원사랑/이모저모 2019. 1. 12. 03:18
수원 도심지의 까마귀떼(떼까마귀) 수원 도심지의 까마귀떼(떼까마귀) 수원시 인계동, 권선동, 곡선동, 매탄동 일대에는 3년 전인 2016년 12월경부터 까마귀가 무리를 지어 나타나기 시작했다. 떼까마귀는 시베리아(러시아), 몽골 등 북쪽 지역에서 서식하다가 겨울철에 남쪽으로 이동하는 겨울 철새다. 이듬 해 3월까지 이곳에 머물다 다시 북녘으로 날아간다. 수원시에 몰려든 약 3천여마리의 떼까마귀들은 낮에는 주로 화성과 수원시 외곽 농경지에서 먹이활동을 하고 나서 해 질 녘인 오후 4시부터 다음날 오전 7시까지 유동인구가 많은 수원 도심지 건물과 전선에 앉아 쉬고 있다. 하지만 어스름한 저녁 전깃줄에 무리 지어 있는 까마귀를 보노라면 섬뜩한 느낌마저 든다. 휴식을 취하기 위해 전깃줄에 앉은 떼까마귀들의 '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