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과 함께/꽃(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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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력적인 꽃...노랑(황화)코스모스자연과 함께/꽃(花) 2008. 9. 5. 07:20
매력적인 꽃 - 노랑(황화)코스모스 노랑코스모스(Yellow Cosmos, Orange Cosmos)는 국화과의 1년초로서 멕시코가 원산지이다. 황금색으로 번쩍이는 노랑코스모스는 매우 매력적인 꽃이며, '황화코스모스' 또는 '황금코스모스'라고도 불린다. 노랑코스모스는 연꽃, 해바라기와 함께 대표적인 여름꽃으로 여름에 핀다고 해서 "여름 코스모스"라고도 한다. 노란색 계통(오렌지, 금색 등)의 꽃을 피우며 6월부터 개화가 되기 시작하여 7~8월 경에 절정을 이루며 끊임없이 꽃을 피운다. 노랑코스모스는 재배하기 쉽고, 꽃이 아름답고 빨리피며, 오래가기 때문에 최근 재배지역이 점차 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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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볕이 있을 때 피었다가 저녁에 오므라드는 "송엽국"자연과 함께/꽃(花) 2008. 6. 13. 20:22
햇볕이 있을 때 피었다가 저녁에 오므라드는 "송엽국(사철채송화)" 햇볕이 있을 때 피었다가 저녁에는 오므라드는 송엽국(松葉菊) Lampranthus spectabilis (덩굴 채송화)은 남아프리카 원산으로 내한성이 강하며 관상용으로 심는다. 번식은 주로 꺾꽂이로 하며 종자로도 한다. 높이 약 20cm이다. 줄기는 밑부분이 나무처럼 단단하고 옆으로 뻗으면서 가지가 많이 갈라진다. 잎은 마주나고 두꺼운 육질이며 원통 모양이다. '송엽국'은 국화같이 생겼는데 사철채송화, 솔잎국화로도 불리며 상록성 다년생 식물로 사계절 푸르고, 4∼6월에 붉은빛을 띤 자주색, 붉은색, 흰색 등으로 개화하여 꽃이 오래가고 화려하며 성장이 빠르고 배수가 양호한 지역에 잘 자란다. 또한 가뭄에 잘 견디는 다육식물로서 관리에 어려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