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나들이/오스트리아(奧地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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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차르트의 외가마을 "볼프강 호수(Wolfgangsee)"해외 나들이/오스트리아(奧地利) 2011. 7. 16. 20:31
모차르트의 외가마을 "볼프강 호수(Wolfgangsee)" 오스트리아 장크트길겐(Sankt.Gilgen)은 모차르트 어머니의 고향으로 어린시절 모차르트가 마차를 타고 이곳을 찾곤 했던 외가 마을이다. 이곳 볼프강호수 주변의 잘츠캄머굿(Salzkammergut)은 유럽의 유명 인사들의 별장이 곳곳에 산재해 있으며, 장크트길겐은 전 독일 수상 헬무트 콜의 별장이 있는 곳으로 예로부터 볼프강호수 주변은 정치가들의 피난처이자 휴양지였다. 잘츠부르크에서 볼프강호수를 내려오는 길목에서 보면 한폭의 산수화를 감상하는 듯한 아름다운 경치를 자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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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트리아 제국의 황후 "엘리자베스(Elisabeth Kaiserin Von Oesterreich)"해외 나들이/오스트리아(奧地利) 2011. 7. 16. 19:24
오스트리아 제국의 황후 "엘리자베스(Elisabeth Kaiserin Von Oesterreich)" 엘리자베스 케서린(Elisabeth Kaiserin Von Oesterreich)는 1837년12월 24일 독일 뮌헨에서 출생하여 1898년 9월 10일 스위스의 제네바 호수에서 이탈리아인 무정부주의자에 의해 줄(꼬챙이)에 찔려 어처구니없이 60세를 일기로 생을 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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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려한 황금색 "요한 스트라우스 2세 동상 (Johann Strauss II)"해외 나들이/오스트리아(奧地利) 2011. 7. 5. 21:09
요한 스트라우스 2세 동상(Johann Strauss II) 요한 스트라우스(1825~1899)는 아버지와 아들이 같은 이름을 사용하였는데 보통 아버지를 '왈츠의 아버지'라고 했고 아들을 '왈츠의 왕'이라 부른다. 아버지 스트라우스는 빈 왈츠의 기초를 닦아 아들(요한 스트라우스)에게 그것을 계승시켰다. 아들은 아버지에게서 빈 왈츠를 인계 받아 최고도로 발전시킨 사람이다. 처음에 요한 스트라우스의 아버지는 아들에게 음악을 가르치려 하지 않았다. 그러나 그의 어머니가 아버지 몰래 아들에게 바이올린과 작곡을 배우게 했다. 그의 뛰어난 음악적 천품으로 인하여 19세 때에는 이미 관현악단의 지휘자로서 활약하여 이름을 날렸다. 1849년에 아버지가 세상을 떠나자 아버지의 악단을 인수하여 유럽 각지를 순방하여 그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