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지사 만세루(直指寺 萬歲樓) 황악루와 함께 직지사의 2개의 누각중에 하나인 만세루는 원래 37칸의 거대한 건물이었다고 하는데, 1800년에 화재로 전소된 것을 1978년에 신축하였다. 정면 5칸, 측면3칸의 팔작지붕으로 조선시대의 전형적인 건물양식을 살렸다. 불이문(不二門) 천왕문과 대..
김천 직지사 대웅전(金泉 直指寺 大雄殿) 대웅전은 석가모니불을 모신 전각이다. 직지사 대웅전에는 석가모니불을 중심으로 좌우에 약사불과 아미타불이 모셔져 있다. 신라시대 대웅전의 규모에 대해서는 미상이나 고려 이후 조선 초기, 적어도 정종대까지는 2층 5간의 특수한 건물이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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