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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지사 관음전(直指寺 觀音殿) 관음전(觀音殿)은 원통전이라고도 하는데, 1978년에 주지 녹원스님이 중창하였다. 팔작지붕에 앞면과 옆면 3칸씩의 규모를 하고 있으며 안에는 금동 관음보살좌상을 봉안하였다. 관음전은 사찰에서 관세음보살을 주불(主佛)로 모신 불전을 말하는데, 수많은..
직지사(直指寺) 부도군(浮屠群) 직지사에는 크게 네 군데에 부도군이 있었다. 직지사 부도군(1)은 극락전 뒤편 부도 밭에 위치하였으며 13기의 부도와 비좌(碑座)가 있었다. 직지사 부도군(2)는 직지사 입구 북암마을 안 솔밭에 4기가 있었다. 직지사 부도군(3)은 산내 암자인 백련암 가는 산..
직지사 범종각(直指寺 泛鐘閣) 범종각에는 절에서 사용하는 기본되는 4가지 중요한 불구인 사물 즉 범종, 법고, 목어, 운판을 보관하고 있는 공간으로 보통 네 가지를 함께 보관하는 경우가 많은데 어떤 사찰에서는 범종을 따로 두는 경우도 있다. 직지사 범종각 현판은 “범어 범(梵)”자..
직지사(直指寺) 안양루(安養樓)와 극락전(極樂殿) 경상북도 김천시 황악산(黃嶽山)에 자리하는 대한불교조계종 제9교구 본사인 직지사(直指寺)는 오랜 역사와 황악산의 절경 등으로 인해 사시사철 참배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는 대표적 명찰이다. 신라에 불교를 처음 전한 아도 스..
황악산 직지사(黃嶽山 直指寺) 황악산 자락에 소재한 대한불교조계종 8교구 본사 직지사(直指寺)는 천년역사의 큰 가람이다. 예로부터 직지사는 해동(海東)의 중심부에 자리 잡고 있는 으뜸가는 가람이라는 뜻에서 동국제일가람(東國第一伽藍)이라는 말이 전해지고 있다. 초창(草創)은 신..
직지사 청풍료(直指寺 淸風寮)-성보박물관 청풍료(淸風寮)는 직지사 주지 녹원화상(綠園和尙)에 의해 1971년 신축된 팔작지붕 건물로 본래는 7칸이었으나 현재는 정면 9칸 측면 5칸의 금단청 건물이며 현재는 직지사 성보박물관으로 사용하고 있다. = 경북 김천시 대항면 직지사길 95 (운수..
직지사 황악루(直指寺 黃嶽樓) 직지사 황악루(黃嶽樓)는 본래 대웅전 앞의 누각건물이었으나, 주지 녹원화상(綠園和尙)에 의하여 비로전(毘盧殿) 앞으로 이전 개축(1980년)되어 비로전을 진출입하는 문루이다. 정면 3칸, 측면 2칸의 2층 누각의 모로단청 건물로 2층 누각에는 동종이 걸려 있..
직지사 명부전(直指寺 冥府殿) 명부전(冥府殿)은 지장보살(地藏菩薩)과 시왕(十王) 및 그들이 거느리는 권속들을 모신 전각이다. 지장보살은 지옥 중생조차 모두 성불(成佛)한 뒤에야 자신도 부처가 되겠다고 맹세한 자비의 보살이며, 시왕(十王)은 살아생전 인간의 죄업을 심판한다는 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