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의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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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의선 책거리, 애경 숲길국내 나들이/길거리에서 2021. 10. 5. 19:11
경의선 책거리, 애경 숲길 애경 숲길 애경 숲길 애경 숲길은 사계절에 따라 변화하는 다채로운 자연을 경험할 수 있는 이색적인 도심 속 정원입니다. 이 공간은 모두가 이용 가능한 공개공지입니다. 경의선 책거리 명예 도로명 : 노벨 길(Nobel-Gil) 도로 길이 : 1.2km(경의선 숲길 및 경의선 책거리 양방향) 도로 구간 : 양화로 21길 – 와우산로 35길, 양화로 23길 – 와우산로 37길 부여 사유 : 우리나라 최초의 노벨평화상 수상을 기념하고 한반도의 영구적인 평화를 염원하는 한편, 추가적인 노벨상 수상자가 나오기를 기원하며 명예 도로명을 부여 대한민국 노벨재단 총재 이희자 경의선 책거리 책의 콘텐츠가 발현되는 곳 The Place Revealing Contents of Books 경의선 책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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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스트의 숲(The Forest of Text) - 오영욱일상생활속에서/작품속으로 2021. 10. 2. 04:08
텍스트의 숲(The Forest of Text) 작가 : 오영욱, 제작연도 : 2016 재질 : 스테인리스 스틸, 스테인리스 미러 강판 이파리 사이로 태양빛이 스며드는 숲을 모티브로 삼아 글자들이 이루는 숲과 그늘을 표현했습니다. 마포구 추천도서 100권의 본문에서 추출된 문장으로 숲을 이루고, 숲의 그림자가 다시 산책로에 이야기를 드리웁니다. 텍스트는 스테인리스 미러 강판으로 만들었습니다. 바닥을 비추며 푸른 잔디의 색을 담게 됩니다. 텍스트의 숲을 받치는 71개의 기둥은 과거 경의선이 개통되었을 때의 역들을 상징합니다. 경의선은 처음 용산과 신의주를 연결했다가 나중에는 서울역으로 시발점이 바뀝니다. 초기 노선은 당인리지선이 되었습니다. 경성역(서울역)에서 개성역, 평양역, 신의주역을 거쳐 단둥(丹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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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의선 숲길 - 서울미래유산국내 나들이/관광지(觀光地)로 2021. 9. 29. 04:18
경의선 이야기 서울과 신의주를 잇는 복선철도로 일제가 한반도 지배와 대륙 침략을 위해 1904~1906년 건설했다. 용산~신의주 간 518.5km가 1906년 4월 3일 완전 개통됐다. 경부선과 함께 한반도 남북을 관통하는 주요 철도로 수많은 지선이 연결돼 운수 교통량이 전국 철도 중 가장 많았다. 남북 분단으로 운행이 중단됐으나 2000년 6월 남북 정상회담 후 경의선 복원사업이 구체적으로 논의됐고, 연결식이 2003년 6월 14일 군사분계선(MDL)에서 있었다. 경의선(용산-문산) 복선전철사업으로 2004년 9월 폐선 후 2014년 12월 용산에서 문산역까지 광역전철이 개통됐다. 경의선 숲길은 옛 경의선 철길 중 용산에서 가좌까지 연결되는 용산선 구간(6.3km)이 지하화함에 따라 지상에 만든 공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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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구 신촌역사 - 등록문화재 제136호국내 나들이/문화재(文化財)를 찾아 2021. 9. 25. 04:12
연결 – 소통 작가 : 금속조형작가 김(장)원경 철도 레일(Rail)을 역동적인 구도로 말아 올려 스피드(Speed)와 첨담기술로 대변되는 발전된 철도 교통을 표현하였고, 세계를 상징하는 구(球)와 인간들을 배열하여 그 모두를 연결하는 소통(疏通)의 의미를 시각화하였다. 신촌기차역 버스정류소 신촌동주민센터 서울 구 신촌역사(서울 舊 新村驛舍) - 등록문화재 제136호 옛 신촌역사는 1906년 개통된 용산ㅡ신의주 간 경의선에 속한 철도 역사다. 1920년대 이곳에 지은 이래 오랫동안 교외 역사로 사용하였다. 2006년 민자 역사를 지으면서 일부분을 옮겨 보존하고 있다. 역사 내부는 대합실과 역무실로 나뉘며, 역무실 일부가 열차의 출입을 통제하기 쉽도록 철로 쪽으로 돌출되어 있다. 이 건물은 전형적인 ‘식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