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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가의 골목’으로 불리는 뜨레조르 거리(Rue du Tresor) 캐나다 퀘벡(Quebec)의 다름 광장(Place d'Armes)에서 ‘화가의 골목’으로 불리는 뜨레조르 거리(Rue du Tresor). 이 골목은 약50 m 정도 되는 좁은 골목길로 거리의 미술관처럼 화가들이 그림이나 판화 등을 빽빽하게 걸어놓고 전시, 판매하고..
퀘벡의 프레스코(La fresque des Quebecois)벽화 캐나다 퀘벡은 겨울철이 매우 춥고 길어서 건물의 북쪽은 창문을 내지 않고 그냥 벽체만 지었는데, 그 창문 없는 밋밋한 벽면에 그림을 그리기 시작한 것이 이런 벽화의 시초였다고 한다. 프레스코는 회화 기법 중의 하나로 주로 벽화에 사용되는..
지동 골목길에 가면 특별한 그림이 있다.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수원 화성”의 동쪽인 창룡문부터 봉돈 주변까지의 지동 골목길. 골목길 탐방 프로젝트가 본격 시작된 후 골목길 담장이 알록달록한 벽화로 바뀌었다. “벽을 넘어 사람 속으로”이라는 주제로 지동 골목길을 변화시키..
갈매기가 어린아이 얼굴 모습을.... 인천광역시 옹진군 북도면 신도에서 유람선을 타고 가면서 갈매기의 비상하는 모습을 카메라에 담았다.. 그런데 우연히 포착된 5마리의 갈매기가 마치 천진난만한 어린아이의 얼굴 모습을 그림을 그려 놓은 듯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