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청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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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바위 전망대(대청도)국내 나들이/섬(島)으로 2018. 11. 15. 19:30
매바위 전망대(대청도) 인천광역시 옹진군 대청면 매바위 전망대에서 본 사탄동(沙灘洞, 모래울) 해수욕장 매바위의 유래 매바위 전망대에 올라 경관을 바라보면 날개를 펼치고 날아가는 형상을 닮은 매바위가 보입니다. 예로부터 대청도는 송골매의 일종인 '해동청'의 채집지였다고 합니다. 대청도 서내동(대청1리)에는 "매막골"이라는 지명이 남아있어, 예로부터 매를 기르고 훈련시키는 매막이 있었음을 추측할 수 있습니다. 고려시대 귀족층에서는 매사냥이 성행하였는데, 고려 충렬왕은 매 사육 및 매 사냥을 담당하는 응방(鷹坊)이라는 관청을 두기까지 하였습니다. 매사냥 매는 날카로운 부리와 발톱, 빠른 비행능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특히 송골매는 지구에서 가장 빠른 새로 먹이를 쫓아가는 속도가 370km/h까지 체크가 됐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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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청도 대청리 농여해변 - 백령,대청지질공원국내 나들이/섬(島)으로 2018. 11. 13. 22:30
대청도 대청리 농여해변 - 백령.대청지질공원 대청도 대청리 농여해변은 바닷물이 드나들 때 나타났다가 사라지는 풀등을 볼 수 있는 매우 아름다운 곳이다. 이곳에는 규암이 수직으로 서있는 나이테 바위가 오랜 세월의 풍파를 말없이 전해주고 있다. 이 바위에는 서로 다른 성질의 퇴적물이 쌓일 때 생기는 짐 구조, 깊은 바다 속에서 만들어진 저탁암, 그리고 변형 작용에 의한 지층의 구부러진 모습 등을 살펴 볼 수 있다. 바람이 아주 강하게 불 때는 모래와 규암에서 유래한 티탄함유 자석철이 서로 어울려서 모래 예술을 자연적으로 연출하는 특이한 광경을 볼 수 있다. 인천광역시 옹진군 대청면 대청리 대청도(大靑島) 대청도는 백령도·소청도·연평도·소연평도 등과 함께 서해 5도의 하나이다. 인천광역시로부터 서북쪽으로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