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의 파도소리와 함께하는 정동진역(正東津驛) 정동진역(正東津驛)은 강릉시 강동면 정동진리에 위치한 세계에서 바다와 가장 가까운 역으로 기네스북에 올라 있다. 정동진역의 경위도 좌표는 동경129-02-07 북위37-41-18이다. 정동진역 구내는 입장권을 구매하여 누구든 이용할 수 있다. ..
철길과 해변이 조화롭게 어우러진 정동진역(正東津驛) 산과 바다 그리고 호수를 고루 갖춘 천혜의 비경이 곳곳에 숨어있는 강원도 강릉시 강동면 정동진리. 무명의 간이역에서 일약 관광명소로 떠오른 우리나라에서 바다와 가장 가까운역이 영동선의 정동진역(正東津驛)이다. 조선시대 ..
오징어 냄새가 코를 찌를듯... 오징어는 많은 사람들이 간식으로 즐겨 찾지만 오징어 특유의 냄새 때문에 꺼리는 이들이 의외로 많은데 오징어는 그날 잡아 맑은 바닷물에 씻고 청결한 해변가의 덕장에서 해풍에 말린 오징어가 최고의 맛을 자랑한다. 오징어는 맛이 짜지 않고 딱딱하지 ..
"추암"하면 "촛대바위", "촛대바위"하면 "애국가" 강원도 동해시 북평동 남부에 있는 추암은 애국가에 해돋이 장면이 배경으로 삽입될 만큼 일출이 장관인 곳이다. 해안절벽과 동굴, 칼바위, 촛대바위 등의 크고 작은 바위섬이 장관을 이루고 있으며, 추암 촛대바위는 추암에 있는 관광명..
해신당의 전설 (전설의 내용을 오석 남근에 표현) 남근 숭배 문화의 삼척...전설의 내용을 오속 남근에 표현 해신당의 전설....남근 숭배 문화와 설화 옛날 이 마을에는 장래를 약속한 처녀 애랑이와 총각 덕배가 살고 있었다. 어느 봄날 애랑이가 마을에서 떨어진 바위섬으로 미역을 따러간다 하기에 ..
초승달 형상의 아담한 해안...장호해수욕장(將湖海水浴場) 삼척시 근덕면 장호리에 위치한 장호해수욕장은 삼척시내에서 남으로 25km지점에 위치해 있다. 용화해수욕장과 언덕하나를 사이에 두고 있는 아름다운 해수욕장. 그래서 흔히들 용화와 장호를 따로 분리하지 않고 용화장호해변으로 통칭하기..
아담하면서도 예쁜 신남 해변의 "애바위"와 으뜸의 해안 절경 삼척에서 울진 방향으로 7번 국도를 타고 내려가면 아담하면서도 예쁜 신남 해변이 눈에 들어온다. 그런데 이 해변에는 특별한 사연 하나가 전해져 온다. 바다 가운데에 앉아 있는 귀여운 섬이 하나 있는데, 그 이름이 ‘애바위’이다. 애..
6·25 최초 남침현장...민간인 희생자 위령탑 6·25전쟁때 희생된 민간인들을 추모하기 위한 민간인 희생자 위령탑이 최초의 남침현장에 건립됐다. 6·25전쟁 민간인 희생자 위령탑 건립위원회(위원장 심재기)에서는 6억5000만원을 들여 강원도 강릉시 강동면 정동진리 산 33의 6 일대 39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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