맹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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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자, 공자, 맹자, 묵자, 장자의 부조(浮彫)일상생활속에서/작품속으로 2022. 1. 18. 20:15
동양(東洋)의 사상가(思想家) 노자(老子), 공자(孔子), 맹자(孟子), 묵자(墨子), 장자(莊子)의 부조(浮彫) 인천광역시 중구 제물량로 238 (항동 1가) 한중문화관 노자(老子) 노자(생몰년 미상)는 춘추시대 초(楚) 나라의 철학자로 전해지고 있다. 허난성(河南省) 루이현(鹿邑縣) 사람으로 주왕(周王)을 섬겼으나, 뒤에 관직을 버렸다. 그는 중국에서 우주의 만물에 대하여 생각한 최초의 사람으로, 그가 발견한 우주의 진리를 ‘도(道)’라고 이름 지었다. 그 도를 중심으로 하는 신앙을 ‘도교(道敎)’라고 하며, 그는 우주 만물이 이루어지는 근본적인 이치가 곧 ‘도(道)’라고 설명하였다. 天地道 利而不害 聖人之道 爲而不爭(천지도 이이불해 성인지도 위이부쟁) 하늘의 도는 이로울지언정 해롭지 않으며 성인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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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사(子思) - 공자의 손자일상생활속에서/사람사는 현장 2021. 7. 27. 19:50
자사(子思) - 공자의 손자 자사(기원전 483년?~기원전 402년?)는 노나라(魯)의 유학자이다. '자사'는 자이며, 성씨는 공(孔), 이름은 급(伋)이다. 공자의 손자이자, 공리(孔鯉)의 외아들이다. 할아버지 공자의 제자인 증자의 제자가 되어, 유교의 학맥을 이어갔다. 보통 자사와 그의 학파에서 나온 맹자의 학맥을 유학의 정통 노선으로 간주한다. 3세에 아버지를 잃고 할아버지 손에 양육되었으나, 할아버지 공자 역시 기원전 479년에 사망하였다. 공리에게는 두 부인이 있었고, 출처 한 전처 외에 후처에게서 자사를 보았으나, 후처의 성명은 전하지 않는다. 다만 《예기》의 단궁 편에 “서씨(庶氏)의 어머니”라고 언급되어, 서씨 집안으로 재혼하고 아버지가 다른 동생이 있었던 것 정도만이 확인된다. 장성한 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