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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에서는 유일한 조선시대 국립 교육기관, 양천향교(陽川鄕校)국내 나들이/문화재(文化財)를 찾아 2019. 3. 15. 04:30
서울에서는 유일한 조선시대 국립 교육기관, 양천향교(陽川鄕校)
전국에 남아있는 234개 향교 중 서울에서는 유일한 양천향교로 조선 태종12년(1411년)에 세워져 노후된 것을
1981년 전면 복원하여 전통 유교 문화의 명맥을 이어가고 있다.
주요 건물로는 대성전(大成殿)을 비롯하여 명륜당(明倫堂), 전사청(典祀廳), 동재(東齋), 서재(西齋),
내삼문(內三門), 외삼문(外三門)과 부속건물 등 8동이 있다.
양천향교에서는 매년 봄과 가을 2회에 걸쳐 석전(釋奠)을 봉행하고 있으며,
이와 함께 지역주민과 초, 중학생을 대상으로 한문과 서예 및 사군자 등을 가르치는 등
청소년의 인성교육 및 옛 전통문화 재현에 노력하고 있다.
서울특별시 강서구 양천로 47나길 53 (가양동)
2018년 9월부터 양천향교 터 보수정비공사로 입장이 제한되고 있다.
양천현아지(陽川縣衙址)
2호선 양천향교역 입구
양천향교 터(陽川鄕校 址) - 서울특별시 기념물 제8호(1990.6.8 지정)
양천향교는 조선시대 양천현의 향교로 태종11년(1411)에 건립하였다. 1
914년 행정구역 개편 때 김포향교에 통합하였다가 해방 후에 분리하였다.
1963년 행정구역 변경으로 인해 경기도 김포군 양동면 가양리에서 서울특별시로 편입되었다.
1980년에 복원공사를 시작하여 이듬해에 완공하여 현재 모습을 갖추게 되었다.
향교는 제례 공간인 대성전 영역과 교육 공간인 명륜당 영역으로 나눠 짓는다.
향천향교도 뒤편 언덕에 대성전을, 앞쪽으로 강당인 명륜당을 두었다.
대성전 안에는 공자(孔子)·안자(顔子)·자사(子思)·증자(曾子)·맹자(孟子), 그리고 송나라 4현, 우리나라 18현의 신위를 모셨다.
향교 입구에는 홍살문을 세워 경계를 표시했다.
외삼문으로 통하는 계단 좌측에는 양천현 관아 주변에 있던 역대 현감들과 현령들의 선정비를 옮겨 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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