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서악동 고분군(慶州 西岳洞 古墳群) - 사적 제142호 서악동 고분군은 선도산(仙桃山)에서 남쪽으로 뻗어내린 구릉의 능선에 위치하고 있으며, 모두 4기의 봉분이 군집을 이루고 있다. 봉분의 높이는 12 ~18m에 이르며,밑 둘레는 146 ~ 168m 정도로 비교적 큰 편으로 굴식돌방무덤(橫穴式石..
경주 태종무열왕릉비(慶州 太宗武烈王陵碑) - 국보 제25호 받침돌 길이 330cm, 너비 249cm, 높이 88cm, 머릿돌 높이 110cm 이 비석은 신라 태종무열왕(太宗武烈王, 김춘추, 재위 654~661)의 위대한 업적을 기리기 위해 세운 것으로 무열왕릉 좌측에 위치하고 있다. 현재 비의 몸돌은 없어지고 거북 모..
천황산 표충사(天皇山 表忠寺) 표충사는 여러 차례 이름이 바뀌었다. 신라 무열왕(武烈王) 원년(654) 봄에 원효대사(元曉大師)가 지금의 극락암(極樂庵) 자리에 작은 암자를 짓고 수도하던 중, 어느 날 아침 재약산 기슭을 바라보니 대밭 속에서 오색의 상서로운 구름이 떠올랐다. 원효는 곧..
부소산성(扶蘇山城) 낙화암(落花岩) 충남 부여 백마강변의 부소산 서쪽 낭떠러지 바위를 가리켜 낙화암(落花岩)이라 부른다. 낙화암(落花岩)은 백제 의자왕(義慈王,재위 641∼660) 때 신라와 당나라 연합군이 일시에 수륙 양면으로 쳐들어와 왕성(王城)에 육박하자, 궁녀들이 굴욕을 면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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