뽕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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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화원(尙和園)의 200년 된 뽕나무자연과 함께/나무(木) 2021. 9. 25. 19:06
상화원(尙和園)의 200년 된 뽕나무 뽕나무 - 상근피(桑根皮), 포화(蒲花) 쐐기풀목 뽕나무과에 속하는 낙엽활엽교목, 관목으로 한국과 중국 등의 아시아가 원산지이다. 상(桑)·상목(桑木)·오디나무라고도 불리는데 맛이 달고 부드러운 ‘오디’라는 열매가 열리기 때문이다. 예로부터 잎사귀는 누에의 사료로 쓰이고, 나무껍질은 황색계 천연염료로 쓰였다. 생약명은 상백피(桑白皮)라 하고, 한방에서 신경통 및 고혈압 치료제, 해열제, 강장제·발모촉진제, 빈혈 예방, 이뇨제 등의 약재로 널리 쓰인다. 뽕나무 목재는 가볍거나 그리 무겁지 않고 단단하여 가구재로 쓰인다. 충청남도 보령시 남포면 남포방조제로 408-52 죽도관광지 상화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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뽕나무(Morus alba)와 오디자연과 함께/나무(木) 2014. 6. 25. 04:30
뽕나무(Morus alba) 뽕나무과(―科 Moraceae)에 속하는 낙엽 활엽교목으로 키는 10m에 이른다. 잎은 난형 또는 넓은 난형으로 다소 두껍고 광택이 있으며, 잎 아래쪽은 3~5갈래로 나누어지기도 한다. 잎가장자리에 톱니가 있고 잎자루는 길이가 2~3㎝ 정도이다. 6월에 암꽃과 수꽃이 한 그루에 따로따로 피거나 다른 그루에 핀다. 수꽃은 긴 수상(穗狀)꽃차례로 모여 피고 4개의 수술과 4장의 꽃덮이조각[花被片]으로 되어 있으며, 암꽃은 암술머리가 2개로 나누어진 암술로 되어 있으나 암술대는 거의 없다. 열매는 6월에 흑자색으로 익는다. 뽕나무잎은 잠엽(蠶葉)이라 하여 누에를 기르는 데 쓴다. 한국에는 신라시대부터 뽕나무를 재배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으며, 고려 현종 때는 마을마다 일정한 수의 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