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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마도는 본시 우리나라 땅, 대마도 본시 아국지지(對馬島 本是 我國之地) 2002년 8월 박물관 개관 5주년을 기념하며 세워진 4단 석조물(높이: 420㎝)으로 이 표석에는 대마도가 원래는 우리민족의 영토였음에 불구하고, 돌보지 않는 사이에 일본의 영토가 되었다는 역사적 사실이 기록되어 ..
연리목(連理木)의 애틋한 사랑, 사랑은 이렇게 하는 겨 사랑은 이렇게 하는 겨(최길하) 우리 몸 붙고 살 붙어 연리목이 된 건 순전히 저 호수에 비친 달 때문인 겨. 숙종 땐가 영조 땐가 열서너 살적에 달구경 나왔다가 그만 "쩍" 붙어버린 겨 300살이 되어버린 겨. 누구는 “얘네 붙었다!” ..
부여 부소산성(扶餘 扶蘇山城) 백마강 남쪽 부소산(扶蘇山)을 감싸고 쌓은 산성으로 사비시대의 도성(都城)이다. 삼국사기(三國史記)와 백제본기(百濟本記)에는 사비성, 소부리성(所扶里城)으로 기록되어 있으나, 성이 위치한 산의 이름을 따서 부소산성(扶蘇山城)이라 부른다. 웅진(熊津..
신라 왕궁의 별궁터, 경주 임해전지(慶州 臨海殿址), 안압지(雁鴨池) 경북 경주시 인왕동 26 안압지(雁鴨池) 서쪽에 위치한 신라 왕궁의 별궁터이다. 다른 부속 건물들과 함께 왕자가 거처하는 동궁으로 사용되면서, 나라의 경사가 있을 때나 귀한 손님을 맞을 때 이곳에서 연회를 베풀었다..
기러기와 오리가 날아드는 곳 "안압지(雁鴨池)", "임해전지(慶州 臨海殿址)" 경북 경주시 인왕동 26번지 안압지(雁鴨池) 서쪽에 위치한 신라 왕궁의 별궁터이다. 다른 부속건물들과 함께 왕자가 거처하는 동궁으로 사용되면서, 나라의 경사가 있을 때나 귀한 손님을 맞을 때 이곳에서 연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