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령포 금표비(淸泠浦 禁標碑) 금표비는 단종(端宗)께서 1457년 노산군(魯山君)으로 강봉, 유배되어 계시던 이곳을 일반 백성들의 출입과 행동을 제한하기 위하여 영조(英祖) 2년(1726)에 세운 비석이다. 뒷면에 "東西 三百尺 南北 四百九十尺 此後 泥生亦在當禁 崇禎九十九年" (동서 삼백척 ..
우리나라 지형을 닮은 무궁화 핀 선암마을(영월 한반도 지형) 강원도 영월군 한반도면 옹정리 선암 마을은 그 모양이 한반도의 축소판으로, 주천강과 평창강이 영월의 서강 쪽으로 내려오다가 만나는 곳에 있다. 한반도 지형은 오랜 세월 자연이 빚은 작품이지만 볼수록 오묘하다. 실제 ..
섶나무를 엮어서 놓은 다리, 판운리 섶다리 강원도 영월군 주천면 판운리 앞 평창강변의 섶다리는 판운리 젊은이들과 노인 분들이 모여 버드나무를 베어다 다릿목을 만든 다음, 솔가지를 위에 얹고, 뗏장을 떼다 흙과 함께 덮어놓은 다리다. 섶다리 위쪽에는 고기를 잡는 ‘섶’도 설치해..
신선암(神仙岩)이라 부르는 선돌(立石) 선돌(立石)의 유래 전망시설 아래로 펼쳐진 장엄한 두 갈래의 우뚝 솟아있는 바위(높이약 70m)를 선돌(立石)이라 불리어 오고 있으며, 서강(西江)의 푸른 물과 층암절벽이 어우러져 마치 한국화를 보는 듯한 느낌을 준다 하여 일명 신선암(神仙岩)이..
단종(端宗)이 유배(流配)되었던 청령포(淸泠浦) 청령포는 영월읍 시가지에서 서쪽으로 3km쯤 떨어진 곳에 위치하고 있으며, 남한강의 지류인 서강(西江)이 곡류(曲流)하여 반도 모양의 지형을 이룬다. 동·북·서쪽이 깊은 물로 막히고 육지와 이어지는 남쪽은 육륙봉의 층암절벽으로 막혀..
옹정 소공원 (瓮亭 小公園) 강원도 영월군 서면 옹정리의 옹정소공원. 영월 서강의 자연경관이 수려한 곳을 지나다 보면 자연석 돌탑이 있는 공원이 관광객들을 맞이한다. 유럽의 고성(古城)형태와 우리나라 고유의 탑형태를 동글동글하고 반질반질한 강돌 수천개를 가져다 쌓았으며, 자..
영월 선암마을 강원도 영월군 서면 옹정리 산에서 바라 본 선암마을은 우리땅을 그대로 복원하듯 한반도 지형을 만들어 놓았다. 마을 사람들이 옛날부터 한반도를 닮았다고한 선암마을의 한반도지형은 삼면이 바다인 우리땅을 그대로 옮겨 놓은 듯한 풍경으로 서강변에 아담하게 자리잡고 있다. 서..
자연이 만든 아름다운 동양화, 선돌(立石) 강원도 영월읍 방절리 산 122번지 날골과 남애마을 사이에 높이 70m 정도의 큰바위가 서있는데 이 바위를 선돌이라 한다. 선돌은 일명 신선암이라고도 하는데 선돌은 푸른 강과 층암절벽이 어우러져 마치 한폭의 그림을 보는 듯한 느낌을 준다.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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