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송재 서재필선생상(松齋 徐載弼先生像) - 국가보훈처 지정 현충시설 전남 보성에서 태어난 서재필 선생(1864~1951)은 개화운동가이자 독립운동가이다. 선생은 1898년 4월 7일 한국최초의 민간신문인 독립신문을 발간하였고 윤치호. 이상재 등의 협력을 얻어 독립협회(獨立協會)를 창립하여 종..
홍매화(紅梅花)가 만발 - 서대문독립공원 매화나무 또는 매실나무라고도 하는데, 꽃을 매화라고 하며 열매를 매실이라고 한다. 대만 중국, 일본 그리고 우리나라 전 지역에서 관상수로 흔하게 심는 재식실물로 장미과의 낙엽목이며, 열매는 둥글고 펴면에 털이 많으며 7~8월에 녹색에서 ..
영은문 주초(迎恩門 柱礎) 영은문 주초(迎恩門 柱礎)는 조선시대에 중국의 사신을 맞아들이던 모화관(慕華館) 앞에 있던 일각문(一脚門)의 주춧돌이다. 1896년(건양 원년) 미국 망명에서 돌아온 서재필(徐裁弼; 1866~1951)은 독립협회를 설립하고 자주독립의 결의를 나타내기 위하여 모화관을 ..
서대문독립공원(西大門獨立公園) 서울특별시 서대문구 통일로 251(현저동 101번지)에 위치한 서대문독립공원(西大門獨立公園)은 조국의 독립을 위해 항거하다 옥고를 치렀던 애국지사의 자주독립 정신을 후손에게 기억시키기 위해 1992년 8월 15일 만들어졌다. 그동안 독립공원은 공원입구..
비극과 수난의 현장, '서대문형무소(西大門刑務所)'의 발자취 서울특별시 서대문구 현저동 101번지에 위치한 서대문형무소(西大門刑務所)는 대한제국 말에 일제의 강압으로 감옥이 지어져 80여년 동안 우리 근·현대사 격동기의 수난과 민족의 한이 서려있는 역사의 현장이자 우리민족의..
통곡(痛哭)의 미루나무 서울특별시 서대문구 현저동 101번지 서대문형무소역사관(西大門刑務所歷史館)의 옛 사형장 입구에 있는 미루나무는 1923년에 사형장 건립당시 식재된 나무로, 우리 애국지사들이 옥사(獄舍)에 갇혀 독립을 위해 불굴의 의지를 굽히지 않았을 뿐만 아니라 억울함을..
서대문형무소역사관(西大門刑務所歷史館) 서울특별시 서대문구 현저동 101번지에 위치한 서대문형무소(西大門刑務所)는 대한제국 말에 일제의 강압으로 감옥이 지어져 80여년 동안 우리 근·현대사 격동기의 수난과 민족의 한이 서려있는 역사의 현장이자 우리민족의 항일 독립운동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