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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호공원(西湖公園) 서호는 조선조 제22대 정조대왕 때 조성된 저수지로 예전에는 축만제(祝萬堤)라 불리었다. 축만제(祝萬堤)는 천년만년 만석의 곡물 생산을 축원한다는 뜻을 지니고 있다. 수원화성(水原華城)의 서쪽의 위치하여 서호(西湖)라고도 불리며, 저수지 한복판에는 인공섬을 ..
정조대왕이 만든 저수지 "축만제(祝萬堤), 서호(西湖)" 수원시 팔달구 화서동 서호공원의 중심에 자리잡고 있는 “서호(西湖, 祝萬堤)”는 조선시대 정조가 화성을 축조하면서 함께 조성했다는 역사적 의미를 담고 있다. 서호공원의 중심을 이루고 있는 “서호(西湖)”는 수원화성(水原華..
송암 김인환 박사(松岩 金寅煥 博士) 송암 김인환 박사(松岩 金寅煥 博士)는 1919년 경북 청송(靑松)에서 출생, 본관은 의성(義城), 농학자이며, 농림행정가, 농촌진흥청장(재임 1968. 5.10·~1980. 6. 11)으로 재직할 때, “통일벼”를 개발. 보급하여 쌀의 자급자족을 달성하였다. 1989년 별세하여..
석양이 아름다운 "서호낙조(西湖落照)" 아름다운 기생의 자태와 같은 여기산(麗妓山) 그림자가 수면에 잠겨있는 서호(西湖)는 수원의 눈썹(眉)으로 상징되며 항주의 미목보다 아름답다는 곳이다. 해질 무렵(석양) 서호 수면에 비치는 여기산의 모습이 절경을 이뤄 서호낙조(西湖落照)"라 ..
수원 서호(西湖)와 여기산(麗妓山,101m) 여기산은 야트막하고 작은산이지만 아름답고 고운 기생의 모습을 닮았다고 해서 여기산(麗妓山)으로 불린다. 이곳 여기산에서는 청동기 시대와 철기 시대의 토기와 집터가 발견되었고, 특히 부뚜막이 있는 굴 모양의 화덕 자리가 발견이 되어 옛날에도 지금의 ..
부석소(浮石所)는 오늘날 채석장(採石場)입니다. 조선조 제22대 정조대왕께서 수도를 한양으로 정한 뒤 궁궐과 각종 관아 ,성곽을 조성 한 공사 이후 화성(지금의 수원) 신도시 건설과 화성을 쌓는 것은 조선시대 최대의 국가적 대역사(大役事)였다. 그러나 지금에 와서 유네스코 세계문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