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노근리평화기념관(老斤里平和記念館) 노근리평화공원 내에 위치한 노근리평화기념관은 노근리사건 전개시 6.25전쟁 등 시대상황과 현대사 차원으로 연계하여 노근리사건이 지닌 인권사적 의미를 국제적인 시각에서 통찰하기 위함과 노근리사건의 진실을 규명하여 희생된 영혼들을 추모..
노근리사건 희생자 위령탑(老斤里事件 犧牲者 慰靈塔) 노근리에서 희생된 영령들의 넋을 기려 유족들의 아픈 상처를 위로하고, 영동군의 상징성을 부각시키며, 공공성과 예술성을 함께 갖춘 작품으로 기념비적인 형태와 현대적인 조형미를 결합하여 위패봉안시설을 갖춘 위령탑을 설치..
백화산 반야사(白華山 般若寺) 대한불교조계종 제5교구 본사인 법주사의 말사이다. 신라 문무왕 때 원효(元曉)가 창건하였다는 설도 있으나, 720년(성덕왕 19) 의상(義湘)의 십대제자 중 한 사람인 상원(相源)이 창건하였다는 것이 정설로 되어 있다. 그 뒤 수차례의 중수를 거쳐서 1464년(세..
노근리사건의 참상 도예작품 '길' 도로 한가운데 찢어진 군화와 길 양편으로 해골과 탄피 등 폭격 잔해가 널려있어 전쟁의 참상을 실감나게 형상화한 작품 (2002년 작) - 석고(石膏)를 이용하여 만든 노근리사건 현장전시물 -
올뱅이국밥으로 유명한 안성식당(영동 맛집) 6.25 한국전쟁이 종전될 즈음인 1953년 개업하여 3대째 이어오는 올뱅이 전문점이다. 올뱅이(다슬기)를 주 재료로 하여 올뱅이 국밥, 올뱅이 비빔밥, 올뱅이 된장조림, 올뱅이 무침, 올뱅이전 등 메뉴가 다양하다. 올뱅이는 올갱이, 도슬비, 고디, ..
영동 노근리 쌍굴다리(永同 老斤里 雙窟다리) - 등록문화재 제59호 1934년 건립한 이 다리는 경부선 철도 개통과 함께 개근천(愷勤川) 위에 축조된 아치형 쌍굴 교각으로, 한국전쟁 당시 많은 양민들이 피살된 ‘노근리 사건’ 현장으로 유명하다. 한국전쟁이 발발한 지 한 달 만인 1950년 7월..
반야사부도 1,2기(般若寺浮屠 1,2基) - 영동군 향토유적 제10,11호 영동 반야사 부도 1.2기(永同 般若寺 浮屠 1,2基) 좌측 1기는 화강석으로 만들었으며, 원통에 가까운 석종형(石鐘形)으로 된 탑신(塔身)을 지대석(地臺石)과 팔각의 대석이 받치고 있고, 그 위에 옥개석(屋蓋石)을 얹었다. 우측 2..
달(月)도 머물다 간다는 '월류봉(月留峰)' 월류정(月留亭) 월류봉의 기암괴석을 휘감아 도는 초강천(草江川) 위에 소의 등짝 같이 작은산 위에 아담하게 지어진 육각정자가 월류정이다. 초강천(草江川) 충북 영동군(永同郡)의 서부를 밑에서 위로 치받고 흐르는 초강천(草江川)은 충북·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