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산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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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호공원의 영산홍(映山紅)자연과 함께/꽃(花) 2022. 5. 3. 22:33
서호공원의 영산홍(映山紅) 수원 숙지중 삼거리 앞에서 경부선 철도 고가육교를 지나면 서호공원에 영산홍 군락지가 있다. 4월 20일경부터 개화한 영산홍이 강렬한 색상으로 절정을 이루고 있다. 영산홍은 진달래과에 딸린 상록 관목으로, 원산지는 일본이다. 철쭉의 한 종류인 사쓰끼 철쭉(サツキツツジ)을 기본종으로 하여 개량한 철쭉의 원예품종 전체를 일컬어 우리나라와 중국에서는 ‘영산홍(映山紅)’이라고 한다. 한방과 민간에서는 잎을 발진, 강장, 이뇨, 건위, 구토 등에 약재로 쓴다.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화서동 서호공원 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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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산홍(映山紅) - 왜철쭉자연과 함께/꽃(花) 2021. 5. 6. 04:27
영산홍(映山紅) 영산홍은 진달래과에 속하는 낙엽관목들의 총칭으로 흔히 진달래나 철쭉과 같은 원예품종 중 붉은 꽃들을 이른다. 관상용으로 꽃의 색은 붉은 계통이 대부분이지만 노란색, 흰색, 분홍색 등 다양하고, 꽃잎의 모양도 겹잎인 것, 길게 갈라진 것, 쭈글쭈글한 것 등 아주 다양하다. 영산홍을 일본에서 고월(皐月)이라 이름하여 일본명 사스기로 통용되고 있는 왜철쭉, 그 사스기의 일과(一科)로 낙엽저목을 말한다. 우리나라에서는 진달래 철쭉, 왜철쭉을 포함하여 붉은 꽃이 피는 품종을 총칭하여 영산홍이라 한다. 관상용으로 많이 심으며 한방과 민간에서는 잎을 발진, 강장, 이뇨, 건위, 구토 등에 약재로 쓴다. 꽃이 화려하고 아름다워 화원 등에서 정원수 내지는 화분용으로 판매된다. - 수원 화서동 서호공원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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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산홍(映山紅)자연과 함께/꽃(花) 2021. 4. 20. 20:21
영산홍(映山紅) 영산홍이란 ‘붉은 꽃이 산을 덮을 정도로 아름답다’라는 뜻이다. 영산홍은 진달래과에 속하는 나무로 많은 원예품종이 있고 꽃 색은 붉은색·흰색·분홍색 등 다양하다. 흔히 영산홍이라 부르는 나무의 공통적인 특징은 붉은빛이 두드러지게 맑고 깨끗하여 보는 이의 가슴에 선명하게 남는다. 꽃잎은 서너 개로 갈라져 아랫부분이 붙어있는 통꽃이다. 꽃이 필 때 잎이 자라며 꽃은 한 장 한 장 떨어지지 않고 깔때기 모양의 꽃잎이 한꺼번에 떨어진다. 그리고 꽃이 있던 자리에는 암술만 남는다. 영산홍을 왜철쭉, 일본철쭉이라 부르는데 영산홍의 자생지는 물론 언제 어떻게 우리나라에서 자라게 되었는지 알려진 것이 없다. 옛 문헌을 보면 고려 시대 목은 선생의 문집인 『목은고(牧隱藁)』에도 영산홍에 대한 기록이 나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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