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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국 단종대왕 장릉.....단종비각(端宗碑閣) 신도비(神道碑)는 노산묘(魯山墓)가 숙종 24년(1698년)에 장릉(莊陵)으로 추봉되고, 이듬해 능이 수축된 뒤 1733년 영조 9년에 세워진 것이다. 신도비의 앞면에는 조선국 단종대왕장릉(朝鮮國端宗大王莊陵)이라 새겨져 있고, 뒷면에는 단종의 생애를 아주 간략..
단종의 시름이 잠겨있는 곳, 청령포 노산대(淸泠浦 魯山臺) 노산대는 청령포 서쪽의 높이 80m 정도 되는 절벽이다. 어린 단종이 노산군 강봉되어 청령포로 유배된 후 매일 이곳에 올라 한양 땅을 바라보며 시름에 잠겼다 하여 ‘노산대(魯山臺)’라 불린다. 기암절벽 아래로 짙푸른 강물이 ..
금표비 (禁標碑) 금표비(禁標碑)는 단종(端宗)께서 1457년 노산군(魯山君)으로 강봉,유배되어 계시던 이곳을 일반 백성들의 출입과 행동을 제한하기 위하여 영조(英祖) 2년(1726년)에 세운 비석(碑石)으로 동.서 삼백척,남.븍 사백구십척(東.西 三百尺, 南.北 四百九十尺)이라 새겨져 있다. 당시 단종(端宗)..
영월의 관음송(寧越─觀音松)...천연기념물 제349호 강원도 영월군 남면 광천리에 있는 소나무로 천연기념물 제349호이며 나무의 크기는 높이 30m, 가슴높이 둘레 5m이다. 지상 1.2m 높이에서 2개로 갈라져 동서로 약간 비스듬히 자랐다. 갈라진 줄기의 밑둘레는 각각 3.3m, 2.95m이며, 수관 폭은 ..
장판옥(藏版屋) ... 배식단사(配食壇祠)를 바로한 명칭 강원도 영월군에 있는 사적 제196호 장릉에는 단종에게 충절을 다한 여러 신하들을 배향하기 위해 설치한 장판옥이 있다. 그런데 지금까지 배식단사(配食壇祠)로 불리우다가 최근 장판옥(藏版屋)으로 안내판을 변경하였다. 장판옥(藏..