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정지역 남설악 오색천(주전골코스) 오색령에서 발원해 양양군 서면 오색리와 송천리를 지나 구룡령에서 발원한 후천과 만나는 오색천은 남대천 3대 지류 중에서는 가장 길이가 짧은 연장 14.5㎞의 하천이다. 주전골(鑄錢谷) 옛날에 강원 관찰사가 한계령을 넘다가 이곳을 지날 무렵, 어..
남설악(南雪嶽)의 오색석사,성국사(五色石寺,城國寺) 오색석사(五色石寺, 성국사)는 신라 말 가지산문(迦智山門)의 개조 도의(道義)가 창건하였다. 성주산문(聖住山門)의 개조인 무염(無染)이 이 절에서 출가했다고 전할 뿐 절의 역사는 알려진 바가 없다. 절 뒤뜰에 5가지 색깔의 꽃이 피..
오색약수(五色藥水) - 천연기념물 제529호 이 약수는 1500년경 성국사(城國寺)의 승려가 반석에서 용출하는 천맥을 발견하여 약수로 판명되었고, 오색약수라는 이름은 당시 성국사 후원에 특이한 오색화(五色花)로 인해 붙여진 것이다. 오색천 너럭바위 암반의 3군데 구멍에서 약수가 솟아..
한국민속촌의 서낭당과 오방색천 서낭당은 마을 어귀나 고갯마루에 원추형으로 쌓아 놓은 돌무더기나 신목으로 신성시되는 나무를 말하며, 성황당(城隍堂)이라고도 한다. 서낭당을 지날 때 돌 세 개를 얹으며 소원을 빌면 이루어진다고 믿는다. 서낭당과 나무를 보면 오색천이 묶여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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