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암(燕巖) 물레방아공원 경남 함양군 안의면 상원리 함양 용추계곡 가는 길목에 위치한 연암물레방아공원 연암 박지원 선생이 중국에서 최초로 들여온 곳이 함양이기 때문에 수식어 가운데 '물레방아 고장'이라고도 한다. 1780년 사신 일행으로 청나라에 다녀온 연암 박지원(燕巖 朴趾源..
울창한 천연림과 기암괴석의 "용추계곡(龍湫溪谷)" 경상남도 함양의 기백산군립공원 용추계곡은 울창한 천연림과 계곡이 약 10km에 달하며, 심산 유곡에서 흘러내리는 맑은물과 기암 괴석이 어우러져 있어 우리나라에 산재한 수많은 용추 중에서도 손꼽히는 자연 경관을 자랑한다. 특히 함양 용추의 ..
계곡이 깊고 숲이 울창한 곳...용추계곡의 풍경 경남 함양의 용추계곡은 풍부한 수량과 빼어난 용모 때문에 여름이면 수많은 피서객이 몰리는 곳이다. 힘차게 굽이치는 곳이 있는가 하면 잠시 쉬어가겠다는 듯 유유한 모습을 보이기도 한다 함양에서 외곽으로 금원산과 기백산 사이에 자리 잡고 있는 ..
용(龍)이 비늘 털며 하늘로 오르는 모습을 하고 있다 해서 붙여진 "용추계곡" 경상남도 함양군의 외곽의 금원산과 기백산 사이에 자리 잡고 있는 용추계곡은 계곡이 깊고 숲이 울창한 곳으로 잘 알려져 있는 곳으로 계곡 사이로 흐르는 물 역시 맑고 깨끗하며 공기가 맑아 경남을 대표하는 청정지역으..
용추사(龍湫寺) 용추사는 경남 함양군 안의면에 위치한 사찰로 대한불교 조계종 제13교구 쌍계사의 말사이다. 487년 신라 소지왕 때 각연(覺然)이 창건하였으며 창건 당시에는 용추암(龍湫庵)이라고 불렀다. 각연이 덕유산에 장수사(長水寺)를 세운 뒤 부속 암자 중 하나로 지은 절이다. 그 후 오랜 세월..
영남 제일의 호국충효 원찰, 용추사 대웅전(龍湫寺 大雄殿) 경남 함양군 안의면에 위치한 용추사(龍湫寺)는 대한불교조계종 제13교구 본사인 쌍계사의 말사이다. 487년(신라 소지왕 9) 각연(覺然)이 창건하였으며 창건 당시에는 용추암(龍湫庵)이라고 불렀다. 각연이 덕유산에 장수사(長水..
쓸쓸히 혼자 남은 옛 장수사터와 장수사 조계문(長水寺 曹溪門) 일주문(一柱門)은 절 입구에 좌우 하나씩의 기둥으로 받쳐 세운 문으로 속세(俗世)를 떠나 부처의 세계로 들어가는 첫 관문이다. 이곳 용추계곡에는 487년(신라 소지왕 9년)에 각연대사(覺然大師)가 창건하였다고 하는 장수사(長水寺)가 ..
이무기가 추락한 "용추폭포(龍湫瀑布)" 경상남도 함양군 안의면 상원리에 위치한 용추계곡(심진동·장숫골)은 맑은 계곡과 울창한 원시림을 자랑하는 유서 깊은 곳이다. 옛날 안의현(安義縣)에는 세 곳의 빼어난 절경을 간직한 곳이 있는데 그 한 곳이 바로 심진동 계곡이다. 심진동 계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