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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창후 최선생 신도비(文昌候 崔先生 神道碑) 신라 진성여왕(眞聖女王, ?~897년, 재위:887년~897년) 때 고운(孤雲) 최치원(崔致遠, 857~ ?) 선생이 천령군태수(天嶺郡太守, 지금의 경남 함양군)로 부임하여 읍민을 다스릴 때 읍성을 지나 흐르던 뇌계(위천수)가 홍수로 인한 농토와 가옥이 유실..
연꽃(Nelumbo nucifera) 연꽃과(蓮─科 Nelumbo aceae)에 속하는 다년생 수초. 학명은 Nelumbo nucifera Gaertn. 뿌리는 둥근 막대형으로 옆을 향해 길게 뻗으며 마디가 많다. 연녹색을 띠는 둥근 형태의 잎은 지름이 40㎝ 정도이고 뿌리줄기에서 나와 물 위를 향해 1m 정도 높이 솟는데 물에 젖지 않는다. 잎..
상림공원(上林公園)의 연꽃(蓮花)단지 경남 함양군 함양읍 운림리에 위치한 ‘천년의 숲’ 상림(上林)에 조성된 연밭은 ‘연밭머리“의 옛 명성을 되찾고자 전체면적 73,615㎡으로 조성된 곳으로 이곳에는 백련, 홍련, 수련을 비롯하여 관상연꽃과 다양한 수생식물 등을 볼 수있다.
금호미손(金錤手) 조형물 통일신라 진성여왕(재위 887 ~ 897)시대 고운 최치원(孤雲 崔致遠, 857~ ?) 선생이 옛 함양 천령군의 태수로 부임하시면서 치산치수(治山治水)의 혜안으로 뚝을 쌓아 강물을 지금의 위치로 돌리시고, 손수 지리산과 백운산에서 활엽수를 캐어다가 수백종류의 나무를 ..
상서로운 사랑나무, 연리목(連理木) 경남 함양군 함양읍 운림리 349-1에 위치한 상림공원 내 연리목(連理木). 100년 이상된 느티나무와 개서어나무가 한 몸이 되어있다. 연리목(連理木)은 두 나무가 가까이서 자라다가 굵어져서 서로 맞닿아 세월이 흐르면서 서로가 하나가 되고 껍질이 벗겨..
울창한 천연림과 기암괴석의 "용추계곡(龍湫溪谷)" 경상남도 함양의 기백산군립공원 용추계곡은 울창한 천연림과 계곡이 약 10km에 달하며, 심산 유곡에서 흘러내리는 맑은물과 기암 괴석이 어우러져 있어 우리나라에 산재한 수많은 용추 중에서도 손꼽히는 자연 경관을 자랑한다. 특히 함양 용추의 ..
계곡이 깊고 숲이 울창한 곳...용추계곡의 풍경 경남 함양의 용추계곡은 풍부한 수량과 빼어난 용모 때문에 여름이면 수많은 피서객이 몰리는 곳이다. 힘차게 굽이치는 곳이 있는가 하면 잠시 쉬어가겠다는 듯 유유한 모습을 보이기도 한다 함양에서 외곽으로 금원산과 기백산 사이에 자리 잡고 있는 ..
용(龍)이 비늘 털며 하늘로 오르는 모습을 하고 있다 해서 붙여진 "용추계곡" 경상남도 함양군의 외곽의 금원산과 기백산 사이에 자리 잡고 있는 용추계곡은 계곡이 깊고 숲이 울창한 곳으로 잘 알려져 있는 곳으로 계곡 사이로 흐르는 물 역시 맑고 깨끗하며 공기가 맑아 경남을 대표하는 청정지역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