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1 '웅비(雄飛)' 훈련기

KT-1 '웅비(雄飛)' 훈련기

 

KT-1 훈련기는 국산 군용기로는 최초로 인도네시아와 터어키에 수출된 기종이다.

국방과학연구소가 자체 개발한 KT-1은 단발 터보프롭 훈련기로

대한민국의 독자적 기술을 적용하여 양산된 최초의 군용기이다.

KT-1은 동급 기종 가운데 세계 최초로 100% 컴퓨터 설계를 적용했으며,

해외 수출을 겨냥하여 미국 항공법을 기준으로 하고,

군용기로서 성능 충족을 위해 군사규격을 적용하여 제작되었다.

1991년 시제 1호기의 조립 및 초도 비행을 마치고

1998년 전투용 사용가 판정을 받음으로써 매우 짧은 기간 내에 개발에 성공하였다.

우리 공군은 모두 85대의 KT-1을 운용하면서 초.중등 훈련 조종사를 양성할 수 있었다.

 

KT-1'웅비' 훈련기 제원

길이: 10.26m, 폭: 10.59m, 높이: 3.68m, 엔진: Pratt Whitney Canada PT6A-62 (950shp) 1개,

최대속도: 575km/h, 항속거리: 1,667km/h, 승무원: 2명, 무게: 775kg

= 서울 전쟁기념관 야외전시장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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