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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이 빛나는 마을 “안산 별빛마을 포토랜드”국내 나들이/관광지(觀光地)로 2015. 4. 6. 05:42
별이 빛나는 마을 “안산 별빛마을 포토랜드”
안산 별빛마을 포토랜드는 형형색색의 빛 축제를 기본 테마로 한
다양한 콘셉트의 빛 포토존과 고흐(Vincent Van Gogh)의 명화를 보면서 맘껏 힐링도 할 수 있는 곳이다.
지난 2월 임시 오픈 이후 입소문만으로 많은 사람들이 별빛마을 포토랜드를 찾는다.
웨딩포토존과 아름다운 빛으로 표현한 사계절 정원은 인기코스다.
펭귄, 표범, 산타와 루돌프 등 마치 살아 있는듯한 빛 조형물과
귀여운 동물들의 키즈 포토존은 아이들에게 인기가 많다.
빛 축제의 절정인 화이트로드, 규피드 로드, 레인 로드는 몇 번을 지나가도 다시 걷고 싶은 빛 터널이다.
입장은 평일·일요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10시30분(폐장 오후 11시),
토요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11시(폐장 오후 11시30분),
입장료는 중학생 이상 성인 5000원, 65세이상·초등학생 이하 3000원.
= 경기도 안산시 상록구 수인로 1711 (부곡동) 안산 별빛마을 포토랜드 =
Vincent Van Gogh(빈센트 반 고흐, 1853 - 1891)
춤추는 별을 그린 화가, 별빛마을을 사랑한 세계적 화가
네덜란드 출신으로 프랑스에서 활약한 화가로 프로트 즌델트에서 출생하여 프랑스의 오베르 쉬르우아즈에서 사망했다.
목사의 아들로 태어나 1869~1876년 화상 구필의 조수로 헤이그, 런던, 파리에서 일하고
이어서 영국에서 학교교사, 벨기에 보리나주 탄광에서 전도사의 일을 보고 1880년 화가의 뜻을 두었다.
그때까지 짝사랑에 그친 몇 번의 연애를 경험했다.
1885년까지 주로 부친의 재임지인 누넨에서 제작활동을 했다.
당시의 대표작 “감자를 먹는 사람들”이 있다.
네덜란드 시절에는 어두운 색채로 비참한 주제가 특징적이었다.
1886~1888년 파리에서 인상파, 신인상파의 영향을 받는다.
1888년 봄 아를르에 가서 이상할 정도로 꼼꼼한 필촉(筆觸)과 타는 듯한 색채에 의해 반 고흐 특유의 화풍을 전개시킨다.
주작품은 “해바라기”, “아를르의 침실”, “의사 가셰의 초상” 등이 있다.
1888년 가을 아를르에서 고갱과의 공동생활중 병의 발작에 의해서
자기의 왼쪽 귀를 자르는 사건을 일으켜 정신병원에 입원, 계속되는 생 레미 시대에도 입퇴원의 생활을 되풀이한다.
1890년 봄, 파리 근교의 오베르 쉬르 우와즈에 정착했으나 같은 해 9월 권총으로 자살했다.
병 때문인 자기응시가 자화상의 다작과 관련되며, 그것도 불가능한 때에는 자주 밀레나 들라크루아의 모사를 했다.
생전에는 의사 가셰나 시냐크 등 극히 소수의 사람에게만 평가되었다.
동생 테오 및 기타사람에게 보낸 방대한 양의 편지는 서간문학으로서 중요하다.
오테를로의 크뢸러 뮐러 미술관, 암스테르담의 반 고흐 미술관 등에 주요 작품들이 소장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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