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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노무현대통령 추모의 집(김해 봉하마을)
    국내 나들이/기념관(記念館) 2015. 4. 30. 05:49

    노무현대통령 추모의 집(김해 봉하마을)

     

    “노무현대통령 추모의 집”은 대통령님 관련 유품과 사진, 기록물과 영상물을 볼 수 있는 곳이다.

    본격적인 기념관이나 도서관이 지어지기 전이라도 대통령님을 추모하기 위해

    봉하마을을 찾은 분들이 대통령님 관련 자료들을 직접 보고 갈 수 있도록 가설건축물로 지었다.

    건물의 외관은 소박하지만 고인을 기리는 숭고함을 내부에 담고,

    전체적으로 사저와 생가 등 주변 건물과 조화를 이룰 수 있도록 설계 되었다.

    대통령님의 유품과 사진, 기록물 등을 볼 수 있는 전시관과 관련 영상물을 수 있는 영상관이 있다.

    앞 마당은 야외 기획전시나 행사를 위한 작은 광장으로 활용된다.

     

    경남 김해시 진영읍 봉하로 107 (본산리)

     

     

     

    1946~1967 유년(幼年)과 성장(成長)

     

     

    1968~1980 도전(挑戰)과 성취(成就)

     

     

    1981~1989 인권(人權)과 변호사(辯護士)

     

     

    1990~1996 통합(統合)의 정치(政治)

     

     

    1997~2000 원칙(原則)과 소신(所信)

     

     

    2001~2002 신화(神話)를 만들다.

     

    2003~2007 대한민국 대통령(大韓民國 大統領)

     

     

    2008~2009 귀향(歸鄕) 그리고 서거(逝去)

     

     

     

     

     

     

     

     

     

     

     

     

     

     

     

     

     

     

     

     

     

     

     

    대지의 아들 노무현 (가로 5m, 폭 1.2m, 높이 2m)

     

    노무현대통령 흉상은 임옥상 화백의 작품으로 황토의 질감과 색깔을 살리기 위해 무쇠주물로 제작하였다.

     

     

     

     

    대지의 아들 노무현

     

    노무현 대통령은 “땅의 아들”입니다.

    그를 처음 봤을 때도 그랬고, 대통령이 되었을 때도 그랬고,

    봉하에 내려와 만났을 때도 그랬습니다.

    원형으로 캐어나 원형으로 살고 원형으로 돌아간 사람,

    그는 흙이고 땅이고 대지입니다.

     

    2011년 5월 임옥상

     

     

     

    "민주주의에 완성은 없을 것 입니다.

     

    그러나 역사는 끊임없이 진보합니다. 우리 민주주의도 선진국 수준으로 가야 합니다.

    그리고 거기에 만족하지 않고 성숙한 민주주의를 이뤄 가야 합니다.

    민주주의의 핵심 가치인 대화와 타협, 관용, 통합을 실천해야 합니다.

    미래를 내다보고 민주주의의 완전한 이상과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해 나가야 합니다."

     

    민주주의 최후의 보루는 깨어있는 시민의 조직된 힘입니다.

     

    -2007년 6월 16일, 노사모 총회 축하 영상메시지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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