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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철도박물관(Railroad Museum,鐵道博物館)
    국내 나들이/박물관(博物館) 2015. 10. 15. 06:00

    철도박물관(Railroad Museum,鐵道博物館)

     

    1981년 문을 연 철도고등학교 실습장 내 철도기념관을 모태로 1988년 경기도 의왕시 부곡에 부곡관이,

    1997년 4월 서울역에 서울역관이 각각 개관해 현재에 이른다.

    서울역관이 제1관, 부곡관이 제2관이며, 대규모 운송수단이자

    국민의 생활수단인 철도의 역사와 문화를 널리 인식시키고자 설립하였다.
    부곡관은 1층 중앙홈 역사실에 582점, 차량실에 267점, 모형철도 파노라마실에 352점(모형열차 107량 포함),

    2층 시설·보선실에 178점, 운수·운전실에 1,033점, 미래철도실에 22점, 영상실에 41점,

    그리고 옥외차량전시장에 19량의 차량을 전시하고 있으며, 통상 6회에 걸쳐 모형철도 파노라마를 운영한다.

     

     

     

     

     

     

     

     

     

     

     

     

     

     

     

     

     

     

     

     

     

     

    경인철도가(京仁鐵道歌)

     

    한양(漢陽)을 작별(作別)하는 기적(汽笛)소리는

    연화봉(蓮花峰)을 진동(震動)하며 작별(作別)을 하고

    한 바퀴 두 바퀴는 차례(次例)로 굴러

    종남산(從南山)의 취색(翠色)은 등에 걸렸네.

    번화(繁華)한 좌우시가(左右市街) 다투어 비키고

    굉굉(轟轟)한 바퀴소리는 땅을 가르는데

    천지(天地)를 울리이는 기적(汽笛) 일성(一聲)은

    장려(壯麗)한 용산역(龍山驛)을 부수 우는구나

    경부선(京釜線)과 경원선(京元線)을 서로 나누어

    한 마리의 기적(汽笛)으로 고별(告別)을 하고

    웅장(雄壯)한 남한강(南漢江)의 철교(鐵橋)를 지나

    철마요람(鐵馬搖籃) 노량진(鷺梁津)에 다 다랐도다.

    살같이 나타나는 장엄(莊嚴)한 기차(汽車)

    언 듯 영등포(永登浦) 잠간 거치여

    부산행(釜山行) 급행(急行)을 멀리 보내고

    류동(梧柳洞) 정차장(停車場) 지내였고나

    넓고 넓은 소사(素砂) 벌을 갈라나가면

    소사역(素砂驛)과 부평역(富平驛)도 차례(次例)로 거쳐

    산(山) 넘고 물 건너 급(急)히 달(達)하니

    속(速)하다 주안역(朱安驛)도 지내였고나

    원산(遠山)을 우구려 가깝게하고

    근산(近山)에 뻗치여 멀게하면서

    우렁찬 기적(汽笛)을 울리는 철마(鐵馬)

    어언 듯 제물포(濟物浦) 다다랐도다.

     

     

    경인철도회사광고문(京仁鐵道會社廣告文)

    1900년

     

    철도(鐵道)는 증기(蒸氣)와 기계(機械)의 힘으로 여객(旅客)과 화물(貨物)을 장차(裝車)하여

    육상(陸上)을 쾌주(快走)하는 것이니 경인철도(京仁鐵道)는 즉(卽) 경성(京城)과 인천(仁川) 사이

    팔십리간(八十里間)에 포설(布設)한 철도(鐵道)요, 기속(其速)함은 비(比)할 것이 없느니라.

    가합(假合) 즉(卽) 경성(京城)에서 마포(麻浦) ․ 용산(龍山)에 가고 오는 시각(時刻)이 있으면

    인천(仁川)에 왕래(往來)함이 넉넉하고 기비(其費)도 불과(不過) 기분(幾分)이니

    동문(東門)으로 남문(南門)까지의 교가(轎價)가 있으면 인천(仁川)에 왕복(往復)하겠느니라.

    차내(車內)는 삼등(三等) 구별(區別)이 있으되 유리창(琉璃窓)으로 바람을 막고

    교의(交椅)는 안좌(安坐)에 편(便)하고 대소변(大小便)까지 별방(別房)에 변비(辨備)하니

    추호팔차(推戶八車) 즉(則) 우설대풍(雨雪大風)은 인사(吝事)아니라.

    유유(悠悠)히 안좌(安坐)하여 사방광경(四方光景)을 보면서 담소지간(談笑之間)에 즉도(卽倒) 인항(仁港)하리라.

    고(故)로 경성(京城)에 사는 자(者)가 매일(每日) 인천(仁川)에 와서 시무(視務)하며

    인천(仁川)에 사는 자(者)가 매일(每日) 경성(京城)에 왕진(往進)하며 좌사(座肆)하는 것이 해롭지 아니 하니라.

    약부상도탐광(若夫上途探光) 즉(則) 노량철교(鷺梁鐵橋)는 미국(美國)에서 제조(製造)한

    최근(最近) 신법(新法)이요 천하(天下)에 희견(稀見)할 배라.

    연장(延長) 삼천척(三千尺) 마치 장홍횡공(長虹橫空)하니 가장횡대공(駕長橫大空)은 인생(人生)의 쾌사(快事)라.

    동작양화(銅雀楊花)의 벽류(碧流)는 한산관악(漢山冠岳)에 최외(崔嵬)함에 대하고 주과부평(走過富平)

    즉 만경평야(萬頃平野)는 맥수(麥秀)를 가(歌)할만하고 사계광경(四季光景) 소위 기상만천(氣象萬千)이라.

    기도이천(旣倒仁川) 즉 일청양관(日淸洋館)이 고용산각(高聳山角)하여 백벽주란(白璧朱蘭) 참차위열(參差爲列)하고

    영종(永宗) 필미도지간(八尾島之間)에 윤선(輪船)은 토연(吐煙)하고 범선은 기(其) 장림립(檣林立)이라.

    출포팔진(出浦八津) 천화만물(千貨萬物) 성시팔도중(誠是八道中)의 별천지라.

    인항(仁港)에 거(居)하는 자(者)로 언지(言之) 즉(則) 일일중(一日中) 공간상무(公幹商務)에 그친 후에

    석간승차(夕間乘車)하면 중로(中路)에서 포심풍광(飽深風光)하고 장안미주(長安米酒) 남산청송(南山靑松)에 취(醉)하고

    연이환가정면(然而還家靜眠)함이 이이이(易易耳)라.

     

     

     

     

     

     

     

    경부선 개통 최초의 일반정기열차 통표(京釜線 開通 最初의 一般定期列車 通票) - 1905년

     

     

     

     

    경전선 개통기념(순천-광양-하동-유수-진주) 1968년 2월 7일

     

    관광호 운행기념, 1969년 2월 8일

     

    산업선 전철준공기념 1975년 12월 5일

     

     

    철도박물관 개관기념, 1988년 1월 26일

     

     

     

     

    스팀기관차. 객차, 화차 명판

     

     

     

     

     

     

     

    철도가 좋은 100가지 이유

     

    1. 비가 오나, 눈이 오나, 바람이 부나, 기차는 달린다.

    (바람이 불면 배는 출항을 못하고, 눈이나 비가 오면 비행기는 뜰 수 없고, 자가용이나 버스는 두말할 필요 없음)

    2. 기차는 길이 아니면 가지 않는다.

    3. 기차는 나를 신용 있는 사람으로 만들어 준다. (왜? 언제나 정해진 시간에 도착하니까)

    4. 안전 사고의 위험이 없어 마음 편하게 여행을 즐길 수 있다.

    5. 안전 벨트를 매고 가슴과 아랫배의 압박감을 느낄 필요가 없다.

    6. 기차는 차내 식당, 화장실, 전화가 있어서 집처럼 편하다.

    7. 수학 여행 등 많은 사람이 이동할 때 객실 전체를 빌릴 수 있다.

    8. 온 가족이 함께 마주보며 오손도손 행복한 여행을 할 수 있다.

    9. 오래 앉아있지 못하는 사람은 언제든지 일어서서 여기저기 돌아다닐 수 있다.

    10. 관광 열차를 이용하면 비용은 적게 들지만 낭만은 열 배로 커진다.

    11. 여행은 인생의 詩이며, 기차는 여행의 연인이다.

    12. 기차는 신호등에 걸려 가다가 서고, 가다가 서는 일을 자주 하지 않아 짜증나지 않는다.

    13. 기차는 지정된 철길을 달리기 때문에 여행 중간에 길을 잘못 들어 엉뚱한 곳을 헤맬 염려가 없다.

    14. 철도 회원에 가입하면 전화는 물론 PC통신과 인터넷으로도 예약이 가능하다.

    15.잠을 푹 자도 깨워주니 좋다, 그것도 예쁜 여승무원이…

    16. 승무원이 탑승해 불편함을 해소할 수 있고 위급한 환자가 생겨도 긴급 대처할 수 있다.

    17. 사랑스런 아내는 내가 몇 시 기차를 탔다고 알려만 주면 정확하게 도착 시간에 날 기다린다.

    18. 시골 마을을 지날 때 나를 보고 손을 흔드는 아이들의 해맑은 웃음에 소박한 행복을 느낄 수 있다.

    19. 기차는 노약자와 장애인도 쉽게 이용 할 수 있다.

    20. 아무리 날씨가 나빠도 비행기처럼 다시 제자리로 돌아오지 않는다.

    21. 기차는 객차내 공간이 넓어 아이들과 같이 여행하기가 좋다.

    22. 기차는 화장실이 급하다고 버스처럼 세워달라고사정하지 않아도 된다.

     23. 가끔씩 우울할 때 기차 여행을 하면 기분 전환이 된다.

    24. 갓난아이가 울 때 업고 다니며 달랠 수가 있다.

    25. 거대한 크기, 육중한 무게, 그리고 맹렬한 속도! - 우리에게 힘과 희망을 느끼게 한다.

    26. 고속버스나 비행기는 옆에 앉은 사람이 아무리 싫어도 그 사람과 목적지까지

    줄곧 함께 앉아가야 하지만 기차는 역마다 파트너가 바뀔 수 있다.

    27. 곡선구간을 지나갈 때 창 밖으로 기차 꽁무니를 바라보는 즐거움이 있다.

    28. 기가 찼던 게 확 풀린다(우와!) 그냥! 길어서 좋다. 전망이 좋다.

    29. 옆 차선이 잘 뚫리는 걸 보면서 가슴 졸일 필요가 없다.

    30. 정기권을 사면 거의 절반 가격에 이용할 수 있다.

    31. 차창 밖 풍경에 취하여 한잔할 수 있는 건 기차뿐이다.

    32. 기차! 그 이름만으로도 설레 인다. 내가 도착할 역에 누군가가 기다리고 있을 것만 같다.

    33. 기차길 옆에는 오막살이만 있는 것이 아니다. 관광 명소가 더 많다.

    34. 기차에는 고향으로 달려가는 마음들이 가득하고 고향역에는 잊지 못할 추억들이 가득하다.

    35. 기차는 그녀와 함께 타면 한 잔의 커피만큼 향긋하고 운치있는 데이트 장소가 된다.

    36. 기차는 창이 넓어서 아름다운 경치를 마음껏 음미할 수 있다.

    37. 기차는 도중에 내릴 수 있고 목적지를 지나쳐도 금방 무임으로 되돌아 올 수 있다.

    38. 기차는 만남의 장소이다. 누구나 함께 있으면 친구요, 가족이 된다.

    39. 기차는 멀리 내다보이는 바깥 풍경이 사람들의 마음을 편하게 해 주고 지나온 시간을 돌이켜 볼 수 있는 여유를 준다.

    40. 기차는 언제 어디서든 쉽게 승차권을 구입할 수 있어 좋다.

    41. 좌석표가 다 팔리면 서서라도 갈 수 있다.

    42. 기차는 지루한 일상 속에서 탈출하고 싶을 때 차안에서도 자연 속에 푹 빠질 수 있다.

    43. 기차에서는 직접 가지 않아도 이동 스넥카 아저씨가 온다.

    44. 기차는 펑크가 나지 않는다.

    45. 전국 순회 관광을 즐기면서 재미있는 팔도 사투리도 배울 수 있다.

    46. 기차는 혼자 여행해도 외롭지 않고, 오히려 새로운 만남이 있다.

    47. 기차를 낮에 타면 시원한 바깥 풍경을 덤으로 제공하고, 밤에 타면 잠자리를 무료로 제공(?)한다.

    48. 기차 안은 출근길 아저씨에겐 간이 침대가 있는 안방, 따분한 꼬마에겐 놀이방, 청춘남녀에겐 데이트방.

    49. 기차에는 사람 사는 냄새가 물씬 풍겨서 좋다.

    50. 기차에는 사람을 떠나 보내는 아쉬움과 기다리는 설레임이 있다.

     

     

    철도가 좋은 100가지 이유

     

    51. 기차에서는 문을 두드리지 않고도 어느 화장실이 비었는지 알 수 있다.

    52. 스쳐 지나가는 창 밖을 바라보다 무작정 내리고 싶을 때 내릴 수 있다.

    53. 기차 여행은 시와 수필을 쓸 수 있는 소재를 제공해 준다.

    54. 기차 여행하면서 사귄 사람은 비행기, 배, 버스에서 사귄 사람보다 오래가서 좋다. 왜! 기차는 기니까.

    55. 기차의 좌석은 의자를 돌리면 대화방이 되고 이웃이 한가족이 된다.

    56. 기차 타고 연인과 함께 무박 2일 여행 간다고 하면 부모님이 쉽게 허락해 준다.

    57. 내가 모르는 사람들로부터 삶의 다양한 이야기를 들을 수 있어 좋다.

    58. 첫눈이 오는 날 넓은 역 광장과 대합실에서 연인을 만나는 설레임이 있다.

    59. 눈이 와서 못 오십니까? 비가 와서 못 오십니까?

    차가 막혀서 못 오신다구요! 언제나 빵빵 뻥뻥 달리는 기차를 타면 고민 끝 !

    60. 달리는 호텔이다.(밤새 자고 나면 아침엔 목적지)

    61. 마음에드는 기차를 골라 탈 수 있어서 조-타 !

    평화를 바라면 비둘기호! 통일을 원하면 통일호!

    조국을 생각하면 무궁화호! 잘살기를 희망하면 새마을호!

    62. 막힌다고 돌아가지는 않는다.

    63. 무박 2일 여행이 가능하고 일출 여행하기엔 이 보다 더 좋을 수는 없다.

    64. 미처 준비하지 못한 채 서둘러 출장 갈 때 기차는 준비할 시간과 생각할 여유를 준다.

    65. 밤 기차 안에서 보는 달빛에 젖은 설경은 기차 여행을 더욱 추억속에 남게 한다.

    66. 밤 기차 침대칸에 타고 밤하늘의 별을 바라보며 환상적인 여행을 즐길 수 있다.

    67. 밤 기차를 타고 떠나면 편안한 마음으로 또 다른 도시의 새벽을 맞이할 수 있다.

    68. 비행기는 무섭고 자동차는 답답하지만, 기차를 타면 포근하고 정겹다.

    69. 산모퉁이로 사라지는 기차의 꽁무니는 고향을 생각나게 한다.

    70. 새마을호 자유석에는 내 마음대로 예쁜 여자(멋진 남자) 옆에 앉을 수 있다.

    71. 서울 결혼식에 참석한 여러 지방의 친척들이 모두 한 열차를 타고 정겨운 이야기를 나누며 돌아올 수 있다.

    72. 쉽게 바다를 볼 수 있고, 쉽게 산을 볼 수 있으며, 쉽게 하늘을 볼 수 있다.

    73. 입석표를 사고도 재수가 좋으면 끝까지 앉을 수 있다.

    74. 시간에 쫓겨 식사를 못하였더라도 차창 밖의 경치를 바라보며 느긋하게 식사를 할 수가 있다.

    75. 시골역의 하늘거리는 코스모스는 고향의 정취를 느끼게 해주며 끝없는 그리움을 불러일으킨다.

    76. 신혼 비행기와 신혼 버스는 없지만 신혼 열차는 있다.

    77. 아름다운 추억을 만들 수도 있고, 지난 추억을 떠올릴 수도 있다.

    78. 어린이를 위한 놀이방 객차가 있어서 여행하는 데 편리하다.

    79. 어린이에게는 꿈과 희망을, 청년에게는 낭만과 추억을, 장년에게는 편안함과 안락함을 제공한다.

    80. 여행하면서 독서를 해도 눈이 피로하지 않다.

    81. 역마다 잠시 승강장에 내려서 따끈하고 구수한 우동 국물을 맛볼 수 있다.

    82. 역마다 친절히 안내 방송을 해주기 때문에 금방 잠에서 깬 사람들도 지금 여기가 어딘지 바로 알 수 있다.

    83. 연인끼리 장거리 기차 여행을 하면 낭만적인 분위기가 살아나 사랑의 성공률이 높아진다.

    84. 연휴 명절에 차가 언제 출발해야 안 막히고 갈 수 있나 고민하며 잔머리 굴릴 필요가 없다.

    85. 열차 기적소리에는 메아리치는 고향에 대한 향수와 사람에 대한 그리움이 있다.

    86. 옆자리가 비게 되면 은근한 기대감과 야릇한 흥분이 감돌아 여행이 더 즐겁다.

    87. 기차를 통채로 납치한 경우는 아직까지 없다.

    88. 일정만 잘 짜면 숙박비 없이 전국을 여행할 수 있다.

    89. 자동차 매연에서 벗어나 정겨운 시골풍경을 즐기며 신선한 공기를 마실 수 있다.

    90. 입장권을구입하면 영화의 한 장면처럼 안타까운 이별의 주인공이 될 수 있다.

    91. 자유이용권을 구입하면 아무 때나, 아무 데나 갈 수 있다.

    92. 적당히 흔들리는 의자에 머리를 기대고 앉아 기차 소리를 듣고 있으면

    모짜르트의 자장가를 들을 때 보다 더 잠이 잘 온다.

    93. 졸음이 온다고 해서 갓길에 차 세우고 눈 붙일 필요가 없다.

    94. 좌석이 없어도 신문지 한 장만 있으면 어디든 앉아서 갈 수 있다.

    95. 충청도 사투리, 경상도 사투리, 전라도 사투리, 강원도 사투리... 8도가 하나 되는 만남의 공간이다.

    96. 혼자 여행 할 때 옆 좌석에 동행자가 기다려진다. 더 많은 새로운 이야기를 들을 수 있어서 그렇다.

    97. Car-Rail 서비스 실시로 마음 편하게 강원도를 누빌 수 있다.

    98. 객차의 차창이 넓어 산악지대를 통과할 때는 케이블카를 타는 것 같다.

    99. 아무리 손님이 적고 장사가 안 돼도 홍익회 아저씨는 셔터를 내리지 않는다.

    100. 옆에 앉은 남자가 집적거려도 밉지 않다.(맘에 들 땐 내숭, 미울 땐 차장님께 일르면 됨)

     

     

     

     

    철도여행기념 스탬프

     

     

     

     

     

     

     

     

    행동하는 양심, 민주회복 조국통일 (대통령 김대중)

     

     

    장적일성철마질주(長笛一聲鐵馬疾走)-국무총리 김종필

     

    2002년 2월 20일 도라산역에서 침목에 서명하는 죠지W부시 미국대통령

    "May this railroad united Korean families" 이 철길이 한국민을 통합해주기 바랍니다

     

     

     

    평화와 번영의 한반도시대

    200년 9월 18일

    대통령 김대중, 이희호

     

     

     

     

    레일의 폭(간격)은 모두 똑같을까?

     

    레일의 맨 위 표면에서 안쪽으로 16mm아래의 간격을 기준으로 "궤간"이라하며

    세계 최초로 철도를 실용화한 영국 죠오지 스티븐슨이 창안하여 사용한 1,435mm를 "표준궤간"으로 정하고

    세계적으로 가장 많이 이용되며, 이 보다 넓은 것을 "광궤", 좁은 것을 "협궤"라 하고

    우리나라 철도는 모두 표준궤간이나 지금은 폐지된 수원-인천, 수원-여주간 운행했던 협궤선의 궤간은 762mm였으며,

    시베리아 광궤(1,524mm)철도로 우리 철도와의 직통연결에 어려움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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