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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방산(山房山) 산방사(山房寺) 대웅전(大雄殿)
    국내 나들이/제주도(濟州道) 2015. 11. 10. 23:00

    산방산(山房山) 산방사(山房寺) 대웅전(大雄殿)

     

    산방산(山房山) 산방사(山房寺)는 한국불교태고종(韓國佛敎太古宗) 사찰로,

    1926년 4월에  산방굴사(산방산 해발 약 200m지점에 있는 천연석굴)에서

    수행하던 유정호가 1926년 4월에 창건하였다.

    산방굴사에서 수도하다 입적한 고려시대 승려 혜일법사의 법맥을 이어받은 사찰이며

    일제강점기에는 법장사 무장 항일운동을 주도한 방동화 스님이 주석하였다고 한다.

     

    이곳 산방사 대웅전은 1928년에 지어졌고, 1961년에 1차 중건을 했으며, 1996년에 중수를 했다.

    건물 면적 84.96㎡,  정면 3칸, 측면 2칸 규모로 내부 불단에는 아미타여래를 주존불로 하여

    좌우 협시로 관세음보살과 대세지보살이 모셔져 있고,

    불화로는 후불탱을 비롯하여 지장탱, 칠성탱, 신중탱, 독성탱, 산신탱, 용왕탱, 천신탱 등이 조성되어 있다.

     

    =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안덕면 산방로 218-11 (사계리) =

     

     

     

     

     

     

    해수관음보살석불상(海水觀音菩薩石佛像)

     

    제주도 최대의 해수관음보살석불상(海水觀音菩薩石佛像)은 경기도 포천산 화강암으로

    높이가 9.09m, 무게 60톤에 달하며, 1996년에 조성했다.

     

     

     

     

     

     

    산방사 대웅전 주련(山房寺 大雄殿 柱聯)

     

    三世如來一切同(삼세여래일체동) 삼세 여래가 한 몸이다

    廣大願雲恒不盡(광대원운항부진) 넓고 크신 원력구름 항상 다함이 없으니

    常照金光般若月(상조금광반야월) 항상 밝은 빛인 지혜 달이

    山河大地現眞光(산하대지현진광) 산하대지에 광명으로 비추니.

     

     

     

    三世如來一切同(삼세여래일체동) 삼세 여래가 한 몸이다

     

     

    廣大願雲恒不盡(광대원운항부진) 넓고 크신 원력구름 항상 다함이 없으니

     

     

    常照金光般若月(상조금광반야월) 항상 밝은 빛인 지혜 달이

     

     

    山河大地現眞光(산하대지현진광) 산하대지에 광명으로 비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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